1943년 독일의 연합군 포로수용소. 포로 대표팀과 근처 독일군 팀의 친선 축구 시합이 파리에서 열린다. 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포로 대표팀은 상부의 지시에 따라 축구 시합을 진행하다 하프타임 때 경기장의 하수구를 통해 탈출할 것을 계획한다.
그러나 정작 하프타임이 되자 선수들은 모두 경기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못하고 후반전 경기를 치르러 나간다.
독일군 팀의 거친 플레이와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는 포로 대표팀. 마침내 경기를 동점으로 끝마친 선수들은 기뻐하고 관중들도 흥분하여 경기장으로 모두 달려 나간다. 선수들은 수많은 관중들의 무리에 뒤섞여 승리의 탈출을 하게 된다.
첫댓글 처음에 얼핏 보고 펠레랑 많이 닮았네 했는데 진짜 펠레였던 ㄷㄷ
22222222222그러네요
33333333333전 마지막 부분에 봤는데 저 사람 펠레 아니야? 했는데 진짜 펠레였던 ㅎㄷㄷ
앙앙 ㅠㅠ 동영상 안나와
이거 펠레말고도 유명한선수들많이나오던데
나 이거 예전에 봤었는데 ㅋㅋ ocn cgv 이런데서 해주던데 ㅋㅋ
전 마지막에 박수 치던 독일장교가 정말 인상깊었는데.....
바비무어도 나왔네..
골키퍼 람보 ㄱ-
람보 짱이다.. 패널 찬거를 펀칭도 아니고 걍 잡아버리네
보비무어도나왔네 ㄷㄷ;
호세보다 연기잘해...ㅋ
농구공으로 축구를?
이 영화 잘 됐나요?? 펠레의 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