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작사, 작곡의 포크송입니다.
원곡은 1977년 발매된 이정선의
정규 3집에 처음 수록되었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해바라기가
1979년에 발표한 해바라기 2집에
수록된 버전입니다
이후에도 동요처럼 번안되어 많은
대중가수들에 의하여 널리 불려지고 있습니다.
노래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동요 같은 느낌도 들고
뭉게구름에 깊은 의미를
담아 넣은 노랫말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가사>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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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흐린날입니다
베르님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보내세요
미소님
맑은 공기같은 시원한 선곡 입니다
잠깐 요리재료 사러
나갔다가 용광로 속을 걸어다니는것 같았어요 폭염주의보 가 내려졌으니 각오는했는데 더워도 너무나 덥습니다
가사가 시원스럽고 동시같은 느낌을 주네요
좋은곡 오랫만에 잘 듣고 갑니다
맞아요~이른 더위가 적응이 안되서 지치더라구요
오늘은 그래도 비가 내리고 좀 선선하네요
낮으론 외출은 피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늘 고운 응원댓글 감사드립니다
처음 듣는 곡입니다.
해바라기 초창기때 곡이군요.
멜로디는 심플하고 가사는 말씀대로 동시같은 느낌입니다.
좋은 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한줌님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네에~교하님 말씀처럼
부담없이 입에서 저절로
따라 부르기 쉽게 심플하고
통통튀는 동시같은 느낌이
정가가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방문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헌터님~
수요일 내린 비로 더위를
좀 가져가려는지요^^
여름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하룻길 보내세요
미소한줌님!
해바라기의 뭉게구름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강인님
해바라기
뭉게구름
오늘은 비입니다 ㅎ
수요일 좋은하루 보내세요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