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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한국의 실정과 아시안컵
SUNGNAM 추천 0 조회 391 04.07.01 18: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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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7.01 18:30

    첫댓글 또한 올림픽에는 많은 유럽의 스카우터가 몰리기 때문입니다. 착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듯 한데, 올림픽에 출전하는 유럽 대표선수들은 어리지만 아마추어가 아닌 분명한 프로 선수 들입니다. 올림픽에서 맹활약 해서 스카우터의 눈에 뜨여 명문 클럽으로 갈수 있는 기회도 주어 집니다. 이런점은 분명 매력적일수도 있죠

  • 04.07.01 18:53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그래도 이번에는 좀 시원하게 우승했으면 합니다..몇년째 우승을 못한거야...아시안컵이 거의 중동컵이라는 말들을 하더군요...하지만 30년넘게 우승을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한 번쯤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04.07.01 18:54

    덤으로 컨페드컵도 나가구요....어차피 축협에서 제대로 해외원정 추진안할거 뻔한데 그렇게라도 원정경기 가져야 할거 아닙니까...요번엔 좀... 신경써서 우승한번 해보자구요

  • 작성자 04.07.01 18:59

    컨페드컵 얘기가 나왔는데 그 대회 폐지 된답니다. ㅜㅜ 유럽 축협의 거센 반발이 가장 큰 원인인듯. FIFA의 상업 주위가 만들어낸 최악의 대회라는 오명만 남긴체 역사속으로... 실제로 그동안 유럽이나 남미의 강호들은 컨페드 컵때 2진 선수들을 보내서 대회 질 자체가 크게 떨어지고, 카메룬의 푀 선수의 죽음이

  • 작성자 04.07.01 19:02

    대회 존폐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듯 합니다. 아무래도 유럽리그의 일정상 또 하나의 세계 대회를 만드는것 자체가 무리였죠. 실질적인 대륙간 최강의 팀을 뽑는 대회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 04.07.01 20:00

    한국....음.....올림픽,아시안컵 둘다 우승...약간 가능할듯.^-^;;

  • 04.07.01 20:03

    아시아심판들은 정말 이해할수없죠....또한 중동의 잔디는 무슨 양탄자도 아니고..공도 멈추고 하지만 이제 중국에서하므로 우승가능....아시안컵 우승먹고 올림픽 동메달먹고 마지막 컨페드대회에서 우승 끝...

  • 04.07.01 20:17

    저희 아시안컵 등한시 한적 없습니다.....월드컵에 모든 힘을 쏟아 붓은 담에 다시 2년후에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참패를 맛봅니다....그리고 다시 월드컵에 모든 힘을 쏟아 붓고 아시안컵에서 또참패하죠.....우리 나라는 이런 싸이클로 돌아갑니다....선수 구성면이나 일반 축구팬들의 우승에 대한 갈망은 월드컵이나

  • 04.07.01 20:21

    아시안컵에 차이가 없습니다...단지 대표팀의 경기에 대한 준비성이나 임하는 자세는 차이가 나겠죠.. 하지만 그건 다른 아시아 팀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그리고 월드컵 준비 하는거랑 아시안컵 준비하는 것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어차피 다른 아시아팀과 조건은 똑같습니다... 근데 한수 아래팀

  • 04.07.01 20:23

    들에게 무참히 깨지기 때문에 어이 없을뿐입니다............아시안컵이 열릴때마다 경기당 3골씩 넣고 결승까지 총 2실점정도 하고 우승하길 기대하는데.....

  • 04.07.01 23:52

    아무리 그래도 한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더 중요합니다. 올림픽이야 23세 이하의 선수들이지만 국가대표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옵니다. 올림픽에 스카우터들이 몰린다구요?? 절대.. 카메룬이 올림픽 우승했다고 월드컵에서 힘을 씁니까?? 브라질이 올림픽에서 메달 못 땄다구 월드컵에서 죽쑵니까??

  • 04.07.01 23:53

    카메룬 월드컵에서 힘쓰지않았나요? ㅜ.ㅜ

  • 04.07.02 01:08

    성남님의 글을 읽어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하지만 유로와의 단순비교는 물론어렵지만 아시안컵은 아시앙의 최고를 가리는대회입니다...사우디가 우승할때 아시아의 제왕이었냐구요? 그런 명성은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올때 붙여야하지않나요?

  • 04.07.02 01:09

    올림픽에 많은 유럽스카우터가 몰리는 만큼 아시안컵도 많이 몰리걸요 저번에 이동국선수가 아시안컵 득점왕 먹고 그 덕에 브레멘으로 간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당시 브레멘에서도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왔다고 언론에 말했었죠 그걸봐서는 아시아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유럽에서는 아시안컵을 우리처럼 무시 안한다고

  • 04.07.02 01:10

    이번에 유로에서 포르투갈,그리스,체코중에 우승하는팀을 유럽의 최강자라고 부를까요? 얼마못갈겁니다...만약에 그리스가 우승한다고하면 그걸인정하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그리스가 못한다느건 아닙니다^^;;)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가 연이어 우승한다면 우리나라는 정말 아시아의 최강자가 되는겁니다...

  • 04.07.02 01:12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정말 심판이나 잔디로 대회질 떨어진다는 의견은 공감하네요 우리가 사우디를 최강으로 생각 안하는것처럼 최근 아시안컵 우승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를 그쪽에서도 아시아 최강이라 생각 안할꺼 같은데요

  • 04.07.02 01:15

    일단 우승을 하고 나서 이런말들을 해야 변명이 안되는 겁니다..우승도 못하면서 대회질,심판질,경기장질등이 떨어진다..그래서 우리는 별로 관심 없다..우승해봐야 별거없어서 전력을 다하지 않겠다..등등..우리가 우승한건 아주 옛날일이죠..ㅡㅡ;;일본처럼 우승해놓고 올대에 전념한다면 아무런 반대 안합니다..

  • 04.07.02 01:19

    솔직히 일본 때문에 진짜 배아프고 자존심 상합니다..진짜 비교하기 싫지만..일본도 올대에 올인했죠..거의 같은상황입니다..부상으로 아시안컵에 나카타,이나모토도 못나오고..이러다가 올림픽,아시안컵 둘다 일본보다 성적 안좋으면 완전 바보되는겁니다..제가 생각하기엔 일본이 올대에 올인했기 때문에 우리도 따라가는

  • 04.07.02 01:18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축협의 주특기죠..이런말하는 저역시 일본보다 못하면 많이 열받으니까요..아무튼 앞날이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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