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에서, 제가 이런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이미 드리고 있지만 서도, 전세나 임대주택에 관한 사항으로 여쭤 보고자 합니다.
현재 30대 중후반(민망하네요 나이만 많이 먹어서) 부끄러운 쏠로이며 무주택자입니다.
(웬지 참 루져가 된 기분입니다. 그래도 자신있게 이왕 질문 드린거 드리겠습니다. 너그럽게 받아들여 주세요!)
현재 거주는 지방인 대전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파트를 투기 대상이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요.
그러한 이유로 매매에 관해서도 크게 급한 입장은 아닙니다.
(물론 심리적인 안정성 및 내가 머물곳 개념으로 집을 매수할 맘은 있습니다.)
- 최근 대전의 경우, 도안신도시로 인해서 집값 상승이 감당이 안 되네요. 또한 그 여파로 분양하는 아파트들도 분양가를 꽤 상승시킨 상태이며, 노은과 세종시의 임대아파트를 보아도 10년 분양전환의 경우, 월 임대료가 45 ~ 55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정확하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전세 및 임대주택에 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 정부의 임대주택에 들어가서 살고 싶지만 해당이 안되네요. 그래도 정부의 임대주택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사실, 수도권의 장기전세 시프트제도 참 부럽더라구요... 전세금 떼일 걱정 없고 이사갈 이유 없고... 합리적인 임대료(참고로 대전의 임대아파트의 경우, 물론 저는 해당이 안되지만 20평형 정도면 보증금 5천 5백정도면 월 15 ~ 20정도의 월 임대료 정도네요)
이 질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지방(대전)에서도 수도권처럼 장기전세나 합리적인 임대로 거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한번도 전세 경험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첫댓글 국민임대주택 입주 자격이 안된다는 말씀은 소득 때문인가요?
제가 알기론 시프트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70%인가 되어야 하고 재산(부동산 및 자동차) 소유액이 얼마 이하여야 합니다.
취지는 좋기는 하나 일반적인 대안은 아니라는.
아 연봉 오천은 껌깞으로 아시는분이 잘 아시네요 ㅋㅋ
요 똥강아지가 어딜 들러붙어? 꺼져.
아 ~ 연봉이 작으면 꺼져야 되는 구나 옛설~ 꺼짐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음 여기 사람들은 연봉 5천은 아스팔트의 껌으로 여기는데 전세사는 아픔을 알까요??? 잘 못 오신거 같은데??
5천이면 엄청 많이 받는거죠. 그정도 되면 김광수연구소의 경제시평을 구독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님이 개인적으로 얻어지는 정보보다 더정확하고 신뢰할만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봉많다 자랑마시고 정확정보를 얻기위해 노력을 해야할것입니다. 님처럼 이 카페를 지나간사람이 수도 없습니다.
지난 과거의 글도 참고하시고 돈많으면 시평도 구독해보세요.. 쪼잔하게 경제시평 얼마한합니다.
연봉도 많이받으시면서. 이렇게 보다 신뢰할수있는 정보를 토대로 토론을 해야 합니다.
lh 공사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서 공공임대 입주자공고를 주시해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