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던 한 분이 이광재 당선자 싸이월드에 쓴 글입니다.
강원도민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도 않는다는 김정하님..
국민들이 뽑은 정치인을.. 누구 마음대로 직무정지를 시킨다는 건지..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권력으로 좌지우지 하겠다는 게,
한 국가를 권력으로 좌지우지 하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권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진정 모르는 사람들인지,.
민주주의의 뜻도 모르고, 헌법 제1조 1항,2항도 모르는 사람인건지…..
21세기에 90%의 국민들이 눈 뜨고
이런 세상을 얼마나 더 지켜봐야만 하는 건지 참으로 원통하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 주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
이제 남은 이광재 당선자가 미완의 꿈을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많은 분들의 마음 일 것입니다.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많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국민이 심판을 해 주셨습니다.
재판 중에 출마라는 중대 결심과
선거 운동 중에 아버님 폭행으로 전치 10주와 수술..
어렵고 어렵게 한 고비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시련은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난 7년 동안 수없이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특검 6번 중 2번이 이광재 당선자에게
칼을 겨누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도 잘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진실은 거짓을 이기는 것이니까요.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님 묘소 앞에서 눈물 짓던
이광재 당선자 모습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이번에도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있길 희망합니다.
국민들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강원도 150만 도민이 선택한 정치인을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아고라이광재 당선자 재판 관련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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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처음처럼의 살아가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처음처럼
첫댓글 처음처럼님 회원님들 답글 좀 달아주세요 ㅠ
이 글 보이고 아고라 이슈 청원방으로 달려가시는 분 많으실거에요. 진실은 분명 이깁니다.
메일을 보고 얼른 서명하러 다녀왔습니다. 서명 독려 문자메세지로 여기저기 날릴겁니다. 샘물처럼 우리의 바램이 퐁퐁 솟아올라서 내를 이루고 졸졸 흘르며 많은 생명을 키워 서로 살게 할 겁니다.
정말 국민이 도민님이 뽑은 도지사 이광재의원님을 어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