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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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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bedbug...
바비런던 추천 0 조회 526 06.10.05 22: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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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05 23:45

    첫댓글 베드버그가 먼가요?

  • 작성자 06.10.06 00:02

    일종의 진드기?빈대 라고해야하나? 물려보기만하고 본적은없어욤(ㅜ.ㅜ)...한국에서는 생전모르다가 외국나와서 두번물려봤네여...이놈특징은 한군데만무는게 아니라 한번에 왕창왕창씩 물어욤...정말 간지러움...

  • 06.10.06 00:11

    영국(런던)에도 있어요. 저는 아는 사람한테 들었어요. 그냥 약같은 거로는 못 잡고 전문적으로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하던데.. 암튼 한사람 봤으니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에요. 진짜 운이 나쁘면? ㅎㅎ

  • 06.10.06 01:32

    이사 가시는 집이 전에 애완동물을 키웠던 집이라면 약국가셔서 약사시고 미리 뿌려놓으세여,,방구석구석,,저 아시는 분도 가족이 한달 고생했다더라구여,,,약국가서 약사고 한달동안 온몸에 약 바르고 매일매일 옷 빨고,,,침대보도 자주 빨아주고,,,일단 애완동물이 없어야 해여,,,

  • 06.10.06 04:40

    여행했던 사람이 있었던곳에도 있는데, 공항같은데서 남들 짐가방에서 뭍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느 한 B&B에서 물려 고생꽤나 했는데, 약사도 놀랄정도로 많이 몸 온곳이 퉁퉁 부어올랐었어요. 퇴치하려면 침대뿐만아니라 커튼도 다 갈아야한데요. 물세탁으로는 퇴치가 않되요. 전문가나 처리 할수있는 문제라고 했어요. 매일 bed sheet을 세탁해주며 자꾸 자기방에는 아무 문제없다고 우겨서, 물렸다는 증거로 야밤에 불키고 잡았는데, 점 같이 작은 것도있었고, 어른이되 큰건 눈이 딱 튀일정도로 컷어요. 비닐봉투에 넣어보관했다가 아침에 증거를 내보였더니, 주인도 깜짝 놀라며 잘못을 시인했고, 당연히 숙박비는 받지않았어요.

  • 06.10.08 14:23

    예, 바퀴벌레 잡는곳에 연락하면 될꺼에요. 그곳에 물어 보세요. 참고로, 주인이 스프레이로 곳곳에 뿌렸으나 효과가 없었어요. 저는 알러지가 심해서 살이 퉁퉁 붇는데, 알러지 없는사람들은 물려도 모른데요.

  • 06.10.06 15:32

    바르셀로나 민박집에서 물려서 두달을 고생했습니다. 신촌세브란스, 이대목동병원..세브란스 응급실까지 갔었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눈에 보이지도않고...

  • 06.10.07 17:10

    이놈.. 독한 놈이예요!저도 예전에 살던 집에 있었는데.. 그나마 저희 방은 괜찮았는데 거실 쇼파에만 앉았다 오면 왠지 간지러운 느낌나고.. 그래서 랜드로드가 업체 불러서 청소했는데 결국 쇼파안에서 안뭉치의 알 잡아내고 스프레이 뿌리고.. 결국 그 쇼파 바꾼다음에 좀 나아졌는데.. 아주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결국 이사했지만.. 모기잘물리는 사람 있듯이..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요..같이 살던 친구는 눈꺼풀까지 물려서 일도 못하구 그랬어요.자다가 물려도 뭔가 무는거 같아서 불켜고 아무리 찾아도 못찾아요.그래서 더 신경질 나져~하여간.. 카펫.침대..쇼파 뭐 다 가는게 상책인데.. 일단 베드벅있으면.. 고생시작이라봐야되여~

  • 06.10.07 17:10

    이놈.. 독한 놈이예요!저도 예전에 살던 집에 있었는데.. 그나마 저희 방은 괜찮았는데 거실 쇼파에만 앉았다 오면 왠지 간지러운 느낌나고.. 그래서 랜드로드가 업체 불러서 청소했는데 결국 쇼파안에서 안뭉치의 알 잡아내고 스프레이 뿌리고.. 결국 그 쇼파 바꾼다음에 좀 나아졌는데.. 아주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결국 이사했지만.. 모기잘물리는 사람 있듯이..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요..같이 살던 친구는 눈꺼풀까지 물려서 일도 못하구 그랬어요.자다가 물려도 뭔가 무는거 같아서 불켜고 아무리 찾아도 못찾아요.그래서 더 신경질 나져~하여간.. 카펫.침대..쇼파 뭐 다 가는게 상책인데.. 일단 베드벅있으면.. 고생시작이라봐야되여~

  • 06.10.07 17:14

    저흰 같이 살던 친구들이 문제 였던거 같아요..영국애들이었는데.. 아무대나 바닥에 누워서 자고(카펫이었는데..)그러고 쇼파에 앉고..청소도 잘 안하는 친구들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들은 잘 물지도 않아여~ 뜨거운물로 빨래하고 그래두 안죽은.. 걸 제친구는 잡았어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래서 제 친구도 잡은걸 랜드로드한테 보여줬져~~그 사람들 눈으로 안보면 안믿져~자기네들이 안사니까~하여간.. 이사가는게 최고~

  • 06.10.09 01:19

    업체불러서 분무기식으로 뿌리면 모두 박멸됩니다. 1차뿌린후 일주일후에 2차 박멸 이렇게 하시면 모두 박멸됩니다.천으로된(침대,쇼파,카펫)곳으로 집중뿌려줄것입니다...

  • 06.11.01 02:56

    저 이거 걸려서 병원 다니기도 챙피했습니다. 아직도 온몸에 상처가 남아 잇어요, 카페트 집이엇는데 정말 더러워서, 침대도 오래됬나 이사간지 얼마 안돼서 엄청 간지럽더라구요, 맨날 긁어서 피나구 피나서 마른 딱지 또 긁어서 피나고. 주인이 아무대책도 안 세우고, 병원 갔더니 털을 다 깍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베드버그가 있다구 다 깍아야한답니다. 챙피하죠,, 저 그래서 집 렌트 하는데 나무바닥 있는집 계약햇습니다 정말 더러워서 전 카펫트에 못 삽니다, 걸리지 않으신분은 모르죠,, 그 고통,,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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