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마 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면접을 생전 처음 준비하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첫째로는 경험이 부족하면 지역탐방이라든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하신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경험이 없는 제가 면접 방향을 지역애정을 드러내자로 잡았고 그것을 면접관 분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무사히 면접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공무원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솔직히 공무원을 안정적으로 다니면서 제 취미활동을 하려고 응시한 것이 사실 맞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듣고 탐방을 다니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역을 더 잘 살게 하려는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스럽게 면접을 보는 이유가 이런 자세를 함양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마샘 개인에게서 배운점으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열정과 수험생들을 위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두서가 좀 없었지만 면접이란 것이 깜깜했는데 스티마샘을 따라가면서 조금씩 갈피를 잡을 수 있었고 그것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고 싶었으나 많이 바쁘실것 같아 여기에다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스티마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