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박사모의 본분과 취지를 냉정히 되짚어 보고 돌아봐 야 할것 같다.
다들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박사모는 박근혜 전대표의 정치철학과 인격,소양등
갖추고 있는 모든 요소가 귀감되고 국군의 위치로 받들만한 분이기에 그분을 지지하고 따르
고자 모인 카페 모임이고 정치적 단체임은 누구나 이견이 있을수 없을 것이다.
다시말해 근본주의를 바탕으로 시류에 야합하는 변칙과 반칙을 배제하며 기본원칙을 중시하고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상식의 카테고리를 통하여 오직 정도의 길로 행보를 보여주는 님이기에,
님이야말로 백성이 불안해 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나라를 잘 이끌어 주실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지도자이기에 그 분을 존경하고 따르며 지지코자 하는것이 박사모 결집의
가장 근본취지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과 관점에서 도준호 경남본부장께 박사모의 한사람으로써 납득이 가지 않는
2009. 9. 18.통영지회 모임에 대하여 의문이 있어 공개 질의코자 합니다
1. 9. 18. 통영모임을 갖기전 돌지기님이란분의 남부지방 알림을 제외하고는 경남본부 공지
란에 명확한 공지 사항없이 단지, 카페의 주고받는 댓글상으로 본부장님께선 가지는 모임이
분명히 상견례라하여 참석 하였으나, 창립 정모 현수막을 비롯한 경남본부장의 의사진행 내용은
상견례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이미 달리 정해논 각본대로 진행하듯이 재편 창립 정모를 준비
한다는 명분으로 임시지회장을 느닷없이 단수 추천받은후, 이에 대한 신임(선출)을 묻는 찬반
투표의 즉각 실시로 임시지회장을 임명하여 선포하고, 창립 정모때까지 3개월 자격유예를 둔다는
형식을 취한것은 박사모의 회칙,그간의 운영 관행을 따져볼때 절차, 순서, 기본원칙을 모두 무시한
즉, 근혜님의 정치철학과 위배되는 파행적 모순으로 그렇게 일사천리로 진행해야만 했던 경위와
사유를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라며,
2. 사고지회(통영) 재편위한 상견례라함은 해당지역 극소수의회원(기존)이든 근혜님을 좋아
하고 지지하나 그날 현재 회원자격이 아니든, 모였던 해당지역 사람들로 하여금 상호간 인사교류와
조직의 재편을 위한 많은 의견을 나누고 중지를 모으도록하여 재건 방법과 적법한 절차를 통해
적당한 시기에 명실공히 개편창립정모를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과 격려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것이 상견례 아닌가요?
미필적 고의입니까?
3. 평소 본부장님과는 의사소통(타지역 참석회원 포함)없었으나 현재 경남의 중책을 맡고있는
분들의 면면을 살피지 않더라도 그만한 역량들이 있기에 선출되었고 추인 받았으리라 저나름
짐작합니다.
허나 "날은 저물었는데 갈길은 바쁘고, 그러니 할수 없이 도리를 역행할 수밖에 없다"하는 일모
도원(日募途遠)의 심정으로 본부장님의 의중이 작용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바쁠수록 돌아가란
말도 있고,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란 말이 있지요. 잘못되면 직권남용이요, 잘못된 앞선 경우처럼
유사한 우를 똑같이 범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모임 당일 참석한 경남 타지역 회원들중 직책을 떠나 신중하고 사려깊은 사람이라면 모임
장소에 기존 통영회원 2명 제외한 나머지 30여명 남짓한 통영인들(현역 시의원 3명포함)의
분위기와 동정을 볼때 무언가 느껴지는 메세지가 있었을 거라 분명히 생각됩니다.
4. 누구 말처럼 근혜님도 좋아하고 지지하면서 군소정치에 뜻을 품은자든 아니든 신입 회원
되지 말란법 없습니다.
그 시기와 참석한자들의 진정성이 문제지요.
또한 이를 간파하기는 커녕 오히려 부합하는 듯한 경남 박사모가 신기할 정도였지요
박사모가 누구입니까? 근혜님 지지단체입니다.
외부 세력이 어떠한 경우라도 근혜님 빙자한, 박사모를 가장한채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혹은
특정인의 입지강화를 위해서 박사모를 발판삼으려해서는 안될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며 더더욱
본질파악 못하며 좋은게 좋다고 대충 묻혀가자는 박사모 회원이 만에 하나라도 있다면 이는
근혜님의 가르침과 정면 배치되는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자세와 접근이
필요한거지요.
5. 무주 공산처럼 보였던 통영지회였다고 시기를 틈타 아무나 승선하여 순수한 회원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하여 자신들의 의도대로 끌고 가도록 해서는 안되지요.
근혜님 위한 박사모라면 박사모답게, 단체의 근본취지에 부합 할수 있는 정신과 정체성을 갖고
가입하고 활동하고 활성화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2009. 9. 18 통영지역 모임이
"적과 아군이 앞으로 함께 같은 배를 타고가는 오월동주(吳越同舟)입니까" ?
그리해선 안되지요.......,
"이익이 된다면 누구라도 같은 편이다" 라는 콜래보노믹스 경제 논리입니까?
아닙니다. 和而不同(화이부동)의 소신은 지켜야지요.
근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정도를 걷는 근혜님의 이념과 철학에 위배되는 행위가 있다면 잘못된
점을 알고도 모른체 외면하고 덮어서 넘어가는 것은 특히 박사모라면 누구라도 해서는 안되지요.
박사모의 근본 취지가 아닙니다.
흔히 기존의 야합정치판에서나 볼수 있는 일들이지 않습니까?
고생하고 노력하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의 충정어린 답변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경남 본부장님외에 통영의 전후 사정을 잘모르는 기타 위치에 있는 분들은 이문제에 갑론
을박 하지 마시기를 말씀드리면서 모두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자가당착을 경계하고
바른길로 가시기를 거듭 제언코자합니다.
2009. 9. 21.
통영의 상선약수
첫댓글 박사모에 관심이 많은 분들입니다, 그리고 박사모를 알려고 하는 분들입니다 , 분명히 상견례였습니다,,, 인사하고 박사모를 알리게 되었든 ,,, 통영지회의 개편을 위한 한시적으로 아니 개편때까지 책임질 분을 선출 했습니다,,, 저는 본부장으로써 통영의 회원분들은 잘 모릅니다,, 그렇게 수차례통영을 재건 할려고 알리고 하였으나 묵묵부답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처음부터 시작이다는 심정으로 시작하는겁니다,,,대한민국박사모의 규칙대로 정당하게 정모를 할것입니다 그때 임원선출도 할것입니다,,,, 앞쪽엔 태극기 플랭카드만 있고 뒤쪽에 본부에서 만든 정모 플랭카드를 달았는데 홍보였습니다, 지켜봐주십시요
박사모의 회원으로써 지켜봐 주어야될 상황인거 같습니다,, 본부장의 의도는 더더욱 아닙니다만 저는 통영지회를 분명코 박근혜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박사모 통영지회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진성 회원이 활동하도록 할것입니다 니편내편 그런거 없습니다 나는 오로지 박사모 회원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박사모에 가입하여 활동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지켜봐 주십시요 ,,지켜 봐 주십시요 박사모 규정대로 원칙과규칙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답변 없습니다 ,,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반갑습니다 부회장님 여기법도 귀에걸면 귀거리 코에걸면 코걸이가 될려나 봅니다......그래도 우리가 뽑아 놓으신 부회장님이시니 좋은방안으로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부장님께 이의제기한것은 재건의 의지를 폄하코자 하는것도 아니요, 새로이 참여하려는 분들의 뜻을 막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말씀대로 비록 초토화된 지역의 조직재편 혹은 재건이더라도 ,황무지를 개간하여 밭을 갈아엎는 심정으로 추진하더라도 원칙은 지켜져야지요. 위에서 언급한 " 임시 봉사자를 참석한 회원들께서 선출하였으니" 하셨는데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는것을 간과하십니까? 즉, 성격이 명확치 않은 상견례모임인데다 참석자들의 회원자격이 결격이며 의결권이 없기에 선출과정이 성립되지 않지요. 그러한것을 임시지회장이 선출되었다고 선언을 하다니요. .......... 23:42
상선약수님 통영에서 박사모가 활짝 꽃피울수있도록 활동많이해주세요
창원지회장님 고맙습니다. 경남박사모 참여를 통한 두드러진 활동은 못하고 있으나 박사모의 최종목적이 되는 근헤님 승리를 위한 병법의 활용은 저나름대로 이미 시작했습니다.
쓰나미가 들이닥칠때 근혜님도 동지도 안중에 없었는데 물 빠지고 더높은 하늘 화창하니 내 자리가 안보이는구나/ 서고에 숨어있던 양심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혼자는 잘 살 지언정 동지들을 구하지는 못하느니라/ 독립운동 한답시고 가산 탕진한 후손들은 힘들게 살아도..요리 조리 기회 보다가 해방 되고 나니 뒤늦게 만세부른 친일파의 후손들은 떵떵 거리며 잘 살고 있는 조국의 현실이 안타깝구나....................
허허 이 무슨 망발을, 쯧쯧 靜中動의 의미도 모르는... 한심하고 ,부질없는 논공행상의 헤게모니 다툼을 지켜보며 경계하고 있었거늘 ... 우매한 생각과 짧은 혀로 감히 마키아벨리스트 비슷한 흉내내지 말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우를 범해서야 쓰겟소..." 집안이 어려워지면 현모양처가 생각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생각난다 " 하엿거늘 이말뜻을 잘 새겨 들으시오 . 궤변을 삼가고 다시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겨울이 온 뒤라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알 수 있다" 했소이다. 내가 제기한 문제의 핵심본질을 국민희망께선 다시 파악하시오...
더이상 논하지 마시요,, 두고보면 알일, 만약에 핵심이다 뭐다해서 정말로 본질을 흐린다면 투수가 던진 악송구 쳐야되느냐 말아야되느냐 그래서 카페지기의 역활이 필요 한겁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런거 말고 박사모가 활짝 꽃피울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합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입니다. 안에 빛이 있으면 밖은 스스로 빛나는 법인데~~~~~~~~~끝까지 밝고 어둠을 논하신다면~
안녕하세요 노을빛님..^^* 안에빛이 잇으며 밖에는 스스로 빛나는 법.. 우와..노을빛님 말씀이..은지가 잠시 훔쳐 가서리.. 다른이에게 사용해도 되져?
노을빛님 빛도 순간순간 변하는 빛은 아니겠지요........
영웅이님 반갑습니다...저녁은 드셧는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