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 Jesu 비교 감상 (NWC 악보 첨부)

<IFRAME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Krs7PqhcZX8"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YAC9vJr--Us"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IFRAME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DSKnkqAOhpA"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NWC] <A title="[http://santus.tistory.com/attachment/cfile1.uf@2010440D4A2F1E9AA2F0D0.nwc]로 이동합니다." href="http://santus.tistory.com/attachment/cfile1.uf@2010440D4A2F1E9AA2F0D0.nwc" target=_blank>PieJesu(Weber).nwc</A>  [Solo + 합창] (악보출력용)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A href="http://santus.tistory.com/attachment/cfile1.uf@19548A224B6E7F519C122B.pdf"><IMG style="VERTICAL-ALIGN: middl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tistory.com%2Fblog%2Fimage%2Fextension%2Fpdf.gif"> PieJesu(Weber).pdf</A></TD></TR></TBODY></TABLE>   Pie Jesu는 사라 브라이트만의 전남편이었으며, "오페라의 유령" 등을 작곡한 유명한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1984년에 작곡한 "레퀴엠"중의 한 곡입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신문에 실린 캄보디아의 비극을 접하고 이 음악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사라 브라이트만이 음반녹음을 통해 이 노래를 불렀고, 후에 팝페라 성악가 샬롯 처치가 이 노래를 또 불렀습니다 Pie Jesu 는 라틴어이고 그 뜻은 자비로운 예수 (또는 경건한 예수)라는 뜻입니다.  Pie Jesu는 죽은자를 위한 진혼미사곡인 레퀴엠에 대부분 들어 있습니다. 이 곡의 가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ie Jesu Pie Jesu, pie Jesu, pie Jesu, pie Jesu <IFRAME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v6g5X2hGab0"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   자비하신 예수여, 자비하신 예수여, 자비하신 예수여 Qui tollis peccata mundi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는 주여 Dona eis requiem, dona eis requiem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Pie Jesu, pie Jesu, pie Jesu, pie Jesu 자비하신 예수여, 자비하신 예수여, 자비하신 예수여   Qui tollis peccata mundi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는 주여 Dona eis requiem, dona eis requiem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Agnus Dei, Agnus Dei, Agnus Dei,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어린양, 하나님의 어린양 Qui tollis peccata mundi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는 주여 Dona eis requiem, dona eis requiem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Dona eis requiem. Sempiternam Dona eis requiem.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가톨릭굿뉴스에서 발췌합니다. ======================================== 영국 작곡가 Andrew Lloyd Webber(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가 작곡한 "Pie Jesu(자비하신 예수님)"은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새롭게 만든 악보 PDF파일 5-8페이지는 원보 보다 3도 낮추고(원보는 너무 높음) 반주부분도 조금 조정한 것으로 합창단이 부르기 편하게 한 것입니다.(김안젤라님께서 수고하셨습니다) *2009. 2. 20 7페이지 소프라노,앨토 파트 21-24마디 너무낮아 한 옥타브 올렸습니다 (이 PDF파일 악보는 어도비일러스트로 그린 것이라, 어도비 일러스트에서도 열 수 있습니다) *1-4페이지 PDF파일은  원보그대로 입니다. <DIV> 또 여기 곁들여 올린 NWC파일은 성가정성가대에서 만든 것으로, 이 악보감상실 3494번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악보인쇄는 PDF로, 연습은 NWC로 하면 좋을 것 같아 NWC는 중복해서 올립니다.(아래는 성가정성가대 원문)  </DIV> A. Webber가 작곡한 "Pie Jesu(자비하신 예수님)"를 NWC로 만들어 올립니다. 반주부에 오르간 외에 플룻, 하프, 클라리넷 등이 들어가는데 일단 원보대로 만들어 올립니다. 이 곡은 위령미사에 사용하는 것으로서 노랫말의 뜻을 다음과 같습니다. <UL> Pie Jesu,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sempiternam requiem.   자비하신 예수님,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 곡은 위령미사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감미로워서 비판을 받을 정도이지만, 작곡자는 오히려 이것을 염두에 두었다고 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 품 안에서 누릴 영원한 안식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로서 큰 가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UL>   앞의 Webber의 곡과 쌍둥이 같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Pie Jesu입니다. 가사가 본래의 연미사(Requiem)의 부속가 중 Pie Jesu 와 Agnus Dei 일부씩을 취한 것이나 화성의 전개방식이나 곡 전체의 흐름이 참 상사진화한것 같습니다. 쉬운화성과 아름다운 멜로디 전개 그리고 간결한 구성 - 일반 성가대가 꼭 한번 불러보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