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팩토리-몬스터 에너지 팀은 조쉬헤린선수와 함께 2013 AMA SUPERBIKE 챔피언쉽에서
4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이루어냈다. 4년 연속으로 챔피언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굉장한 기록으로 조쉬헤린 선수의 경기 운용 능력과 YZF-R1의 레이싱 성능이 리그 최상의
조화를 이루었음을 증명한다.
조쉬헤린 선수는 우승 인터뷰에서 이번 우승을 통해 일생의 꿈을 이루었다고 말했으며 2013년
시즌은 야마하 팩토리-몬스터 에너지팀에게는 잊지 못할 시즌으로 기억될것이다.
AMA는 레이싱 전용 머신으로 경기를 참가하는 모토GP와는 달리 양산모델을 베이스로 경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메이커는 우승을 통해 경기에 참가한 모델의 우수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활을 건 경쟁을 한다. 이러한 극한의 경쟁속에서 YZF-R1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결과를 통해
양산모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첫댓글 야마하가 유독 수퍼바이크에선 약세를 면치못하는걸까 거기도 양산용 바이크를 베이스로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