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출제 난이도와 경향 (최근 2개년 기준, 과거 시험에서 달라지고 있는 부분 중심으로)
대체로 어려웠다.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들(여성복지의 페미니즘 분파/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고령화 등)이 나왔기 때문에 문항곤란도에 대한 체감은 더 높았을 것이다.
출제 유형분석 (주제별, 문제유형별 출제문항 수)
정책(4문제), 실천(3문제), 실천기술(2문제), 여성복지(1문제), 장애인복지(1문제), 노인복지(1문제), 조사방법론(2문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3문제), 실천&정책(1문제), 법령(2문제)으로 총 20문제가 출제되었다.
주목해야 하는 이슈 문항 (변별력을 가르는 고난도 문항 or 기존에는 출제되지 않았던 신유형 문항)
어려웠던 문제는 2문제 정도이다. 페미니즘 분파에 관한 문제와 고령화에 대한 문제인데, 여성주의 실천방법이나, 성인지적 관점과는 다른 문제가 출제되어 많아 당황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고령화에 대한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의 지표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우리나라 이슈 중 젠더갈등이나 저출산 고령화와 관련하여 출제된 것으로 사료된다. 또 한 가지는 잘 나오지 않았던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의 영역이 무려 3문제나 출제된 점인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숙지를 잘 해 두어야 할 것이다.
2024 대비 학습법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학습방향)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쉬운 문제들도 많았다. 20문제 중 12문제는 평이하였다. 따라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다소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6월에 있을 지방직 대비로 준비할 것은 단권화한 이론내용(필기노트 또는 핵심요약집 등)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실전모의고사를 꼭 풀어보길 권면한다. 보았던 자료들을 자주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