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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11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사무엘상17:41-49(구438P)
제목:다윗과 골리앗
서론
11월 두 번째 주일에 주님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1월 한달도 신앙으로 무장하여 군생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주일예배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빼빼로데이)
(동영상)/믿음의 승부 예고편
미국의 한 교회가 제작한 영화입니다.믿음으로 승부!
***{제목}***“다윗과 골리앗 ”
(영상)/눈은?(반짝),귀는?(쫑꼿).말초신경은?
(영상)/다윗과 골리앗!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불신자들도 너무도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므니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너무도 잘 아는 말씀이고 오랫동안 들어온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무 잘 아는 말씀이라 쉽게 결론부터 내려서 은혜를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마음문을 닫아버립니다.
희미하게 알았던 여러분들은 오늘 확실하게 말씀을 배우시고 오래동안 알고 있었던 여러분들도 더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은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군대에서도 청년 시절에도 인생을 살면서 다윗과 골리앗과 같은 싸움이 수없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 때를 어떻게 대비하고 승리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영상)/ 성서지도“엘라골짜기”
사울왕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와 블레셋 간에 대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엘라”라는 큰 골자기에서 전투가 벌어졌는데 그 곳은 베들레헴에서 약 60리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말이 전쟁이지, 이스라엘 나라의 입장에서는 침략을 당한 것이요, 결과는 멸망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영상)/ 불레셋 지도.
그 당시 블레셋 사람들은 거인족이었을 뿐 아니라, 팔레스틴 지역에서 가장 기름진 곳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아주 부강한 나라였습니다.
특별히 블레셋은 그 지역 국가들 중에는 제일 먼저 철을 사용하기 시작함으로 군대들은 철로 만든 갑옷을 입었고 검과 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철로 만든 병거, 요즈음으로 말하면 탱크 같은 막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이스라엘 군대는 정규군은 별로 없고 필요한 때만 모집하는 의용병이 대부분 이었고 무기를 가진 자들이 별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오늘날의 전쟁의 승리의 기본은 무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서는 안되는데도 핵무기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무기의 차이는 이처럼 엄청난 것입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싸움도 이미 엄청난 무기의 차이 때문에 패망이 눈앞에 와 있었습니다. 그런데다가 블레셋 군대에는 당대의 유명한 장수인 골리앗이 있었습니다.
그는 외모만 보아도 기가 질릴 정도로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키가 2미터 83센티요, 창날의 무게만도 7킬로로 쌀 한 말 무게요, 그의 갑옷의 무게만도 57.5 킬로였습니다.
(영상)/골리앗장군!
그러한 거인 앞에 서기만 해도 누구나 오금이 저리고 오줌이 절로 나왔을 것입니다. 그런데다가 한번 소리를 지르면 천둥치는 소리가 났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 큰 목소리로 이스라엘 군대 앞에 나와서 소리치기를
“이스라엘 졸장부들아, 너희 중에 제일 센 장수를 보내서 나와 겨루어 보자. 그래서 이기는 편이 주인이 되고 진 편은 종이 되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골리앗은 그런식으로 40일 동안 매일같이 나서서 싸움을 걸면서 이스라엘 군대와 왕과 하나님을 조롱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온 이스라엘 군대들은 사시나무 떨 듯이 할 뿐, 어느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이스라엘 군대 중에 나름대로 뛰어난 용사들이 있어서 나섰지만, 칼 한
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골리앗의 창칼 앞에 목이 달아났을 것입니다.
이제는 오직 멸망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더 이상 길이 없습니다.
바로 그런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내가 나가 싸우겠노라”고 나서는 자가 있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군대들은 그 사람을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골리앗에 비하면 키가 반정도 되는 다윗이라는 10대의 청소년이 서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영상)/다윗의 모습!
이스라엘 군대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어쩌다가 우리 민족이 이 모양이 되었는가 슬픈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더욱이나 자기와 싸우겠다고 전면에 나서고 있는 다윗을 보는 순간, 골리앗은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천하명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자기가 그 아직도 소년 티가 남아 있는 다윗과 싸운다면 천하에 웃음거리가 될 것이고 상대를 안 하자니 모든 군대들 앞에서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쫓듯이 발을 크게 구르며 고함을 지르면 기절초풍하여 도망칠 줄 알고 그렇게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다윗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다윗에게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담대히 외치기를
(영상)/“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삼상17:45-46)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처음에는 귀여워서 못 견디겠다는 듯이 어르고 달래던 골리앗이었으나 여호와 신의 이름으로 더 이상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너 강아지 같은 놈아, 게 섰거라”"라고 고함치면서 골리앗이 다윗을 향해 좇아와 단숨에 창으로 찌르려고 합니다.
다윗은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주머니에 넣었던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졌습니다. 돌은 총알같이 날아가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힘으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고꾸라졌습니다.
다윗은 급히 달려가서 골리앗의 칼로 그의 목을 베었습니다.
그러자 이런 놀라운 기적을 본 온 이스라엘 군대들은 고함을 지르면서 블레셋 군대를 향해 돌격하자 블레셋 군대들은 모든 무기를 버리고 줄행랑을 놓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불레셋군대 골리앗을 물리치는 대승을 거둔 것입니다.
여러분들 신앙생활의 삶에서 승리 해야 할 터인데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그 비결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다윗을 통해서 세 가지를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영상)/1. 다윗은 골리앗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어른들도 그렇습니다만 특별히 청년들은 무슨 문제를 만나면 거기에 너무 매이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 입대해서 여자친구가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고 낙심하다가 큰 일 내는 병사들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문제를 계속 바라보면 문제는 점점 커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병원에서 오진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만약에 여러분이 일동 군인병원이나 청평 군인병원에서 혹은 수도국군통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진단한 군의관이 “암 같은데 앞으로 몇 개월뿐 못 살 것 같다.만일의 일을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나요?
여러분 자신도 멍하니 놀라겠지만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은 망연자실 하실 것입니다.
그때부터 아무리 건강한 병사도 달라집니다. 불안초조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밥맛도 없고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만 지나면 아무리 건강 했던 병사도 암 환자와 같은 증세와 모양새가 되고 말 것입니다.
계속 암이라는 문제에 짓눌러 살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에 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들이 군 생활 하면서 위기를 당하고 가정적으로 위기를 당하였어도 그 문제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만 바라 볼지라”
그 때 하나님의 강하신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상)/“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다윗은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으로 블레셋과 싸우고 있는 세 형들을 위해서 볶은 곡식과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전쟁터에 나와보니 많은 문제가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몸집이 거대한 적장 골리앗이 계속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과 왕과 하나님을 모욕하면서 싸움을 걸었으나 이스라엘 모든 군대는 쥐구멍에 들어간 것처럼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자기 민족들은 변변한 무기 하나 없이도 하나님의 강하신 도우심으로 막강한 애굽 군대나 가나안 족속이나 블레셋 군대들을 물리치고 승리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 자기 나라 군대들을 보니까 전혀 믿음이 없습니다. 자기가 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나섰을 때도 형들도 좇아와서 화를 내면서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 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온 것이 아니냐?” 고 모욕적인 말까지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믿음이 좋기 때문에 왕으로 세웠음에도 다윗이 골리앗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싸우겠다고 할 때도 사울은 적극 말리기를 “너는 소년이 아니냐? 그에 비하면 골리앗은 어릴 때부터 용사가 아니냐? 절대로
이길 수 없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대 누구를 보나, 앞에 버티고 있는 골리앗과 거대한 성처럼 포진되어 있는 블레셋 군대를 보나 온통 문제 투성이었습니다.
그 때 다윗은 당면해 있는 문제들을 보지 않고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17장 34-37절에 보면 사울왕에게 단호하게 말합니다.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 즉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담대한 믿음의 말입니까? 다윗은 어떠한 문제라도 하나님은 능히 해결해 주실 줄 단순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계속 문제만 바라보고 거기에 매이면 사탄 마귀는 그 문제를 점점 크게 보이게 만들므로 믿음을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산과 같은 문제가 가로막고 있으나 문제로 사면초가 되어 있을지라도 눈을 들어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그 때 하나님은 문제로 사면초가에 싸인 다윗을 건저 주신 것처럼 여러분들의 문제가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어떤 고민이 있으십니까? 문제를 문제로 보지 마시고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문제에 매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심으로 하나님의 강한 도우심을 만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자!
(영상)/2.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도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요즈음 군대에서 어떤 말을 주로 사용하였습니까?
어떤 말을 많이 하였는지 여러분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그리고 선임이나 후임병들과 전우들은 어떤 말을 햇는가도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말로 하는 것은 그냥 사라지고 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이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영상)/누에와 누에고치!
누에가 자기 입에서 내뱉은 것으로 집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 사는 것처럼, 사람도 자기가 말한 것으로 환경이 조성되어 그 안에서 살게되는 것입니다.
잠언6:2절입니다.
(영상)/“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언6:2)고 했습니다.
또한 잠18:20-21절입니다.
(영상)/“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언18:20-21)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부정적인 말을 하면 마침내 부정적인 열매를 맺게되지만,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열매를 맺게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3장에 보면 사람의 혀를 배의 키, 곧 운전대와 같다고 했습니다. 큰 학교 만한 배가 조그마한 운전대에 의해 움직여 갑니다.
키를 동으로 돌리면 그 거대한 배도 방향을 틀어 동으로 움직이고 서로 돌리면 서로 움직여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면 우리의 삶도 믿음의 방향으로 움직여 가지만, 불신의 말을 하면, 이상하지요, 우리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부정적인 방향을 향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다윗의 모습을 보면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믿음의 말을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백성들 앞에서도 믿음의 말을 합니다.
다윗이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26절)고 했습니다.
사울왕 앞에서도 다윗은 담대하게 믿음의 말을 하였습니다.
다윗은 그 무시무시한 골리앗 앞에서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담대히 믿음의 말을 합니다.
(영상)/“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45-47절)고 했습니다.
그 말은 10대의 청소년의 말이라고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믿음의 말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말로 시인한 대로 역사 하셔서 골리앗의 머리를 베고 블레셋을 물리침으로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게 하셨던 것입니다.
말은 이처럼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영상)/점치는 점쟁이 사진.
여러분들이 외박을 나가서나 휴가 때 길에서 따로 점이나 사주팔자를 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커플들이 들어가서 점을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20대 초 아가씨에게 점쟁이가 “너는 시집을 가서 잘 살기는 틀린 팔자다”라는 예언을 했습니다.
그 결과 그 처녀는 후에 폐인이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외박나가서나 휴가 나가서 재미로라도 점 보지 마세요!함부로 예언을 받지 마십시오. 기독교인 중에 예언을 받았다고 하는 분들 중에도 점쟁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잘못 예언을 받으면 일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다윗과 같이 믿음의 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을 믿는 여러분들은 하나님능력을 믿으시고 믿음의 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믿음의 말을 하자!긍정의 말을 하자!
(영상)/3.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했습니다.
다윗은 큰 문제 앞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큰 문제 앞에서 입으로만 신앙고백 하는 것으로 끝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명사 신앙이 아니라 동사 신앙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 청년들은 이 정도까지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한 단계 더 나아가 큰 문제를 향해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 갑니다.
백이면 백 사람이 전부 다윗이 골리앗에게 죽을 것이라고 평가함에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만군의 하나님만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가서 믿음으로 돌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이 고꾸라지고 큰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적장 골리앗이 쓰러지자 다윗이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을 쳐 죽였습니다.이스라엘 군대가 불레셋군대와 싸워서 승리하였습니다. 골리앗이 죽으니까 불레셋 군대가 도망을 가는데 도망가는 적군들을 향하여 좇아가서 죽이고 많은 노략물을 가져왔습니다.
믿음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이어서 행함으로 나타날 때 온전하다는 인정을 받아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기독청년은 믿음으로 기도하고만 있을 뿐 아무 믿음의 행함이 없습니다. 어느 병사는 입으로 믿음의 말을 하는 데 행함이 따르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안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동시에 믿음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영상)/다윗의 물맷돌!
다윗의 물맷돌! 평소에 익숙한 물맷돌을 가지고 골리앗에게 던졌습니다. 여러분의 물맷돌! 여러분의 달란트! 여러분의 강점! 그것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행하여야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기도도 하는데 물맷돌을 던지지 않습니다. 승리하지 못하고 계속 패배자로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물맷돌을 목표를 향하여 믿음으로 던지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여러분!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비결이 무엇입니까?
(영상)/1. 다윗은 골리앗을 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영상)/2.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도 믿음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영상)/3.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 믿음으로 담대히 전진했습니다.
만나군인교회 형제 여러분! 여러분 앞에 어떠한 문제가 가로막고 있습니까? 지레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문제를 계속 보고 있으면 결국 문제에 매이게 됩니다.
오직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시면서 기도하십시오. 입으로 믿음의 말로 시인하십시오. 그리고 담대히 문제를 향해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그 때 하나님의 강하심을 통해서 문제 해결 받고 승리할 줄 믿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도 골리앗과 같은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가로막고 있을 것입니다. 그 때마다 오늘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한 비결을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지만 부활하심으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영상)/“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예수님께서 승리하셨기에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들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믿음이 여러분들의 믿음이 되시고 다윗의 승리가 여러분들에게도 온다는 것을 믿고 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마음기도/
1.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비결을 배웠으니 그 비결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우리도 승리하게 하소서!
2.골리앗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큰 문제 앞에서도 믿음의 말을 고백하게 하시고 큰 문제를 향하여 전진하게 하소서!
3.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줄로 고백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4.다음주에 있을 추수감사주일과 진중세례식을 기억하고 준비하게 하소서!
5.군대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믿음의 병사들이 되게 하소서!
6.11월28일(수) 호떡잔치를 통하여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오셔서 수고하실 덕일감리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과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