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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낚시에 미친사람들
설악산꾼(이동수) 추천 0 조회 251 05.02.03 11: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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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3 11:00

    첫댓글 저도, 앞으로 2,3년은 지나야 제 정신으로 낚시를 하게 되겠네요. 저도 원주에 정착하려다가 포기하고 물가 낚시할만한 곳을 찾고 있네요. 물로 길내는 문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드린 정성에 아쉬움이 가지만 물가 근처가 좋을 듯해서지요.

  • 05.02.03 11:59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지난여름 제가 위에 열거한 비스무레한 증세를 보였는데...지금은 대신 스키에 빠져 잠시 주춤하지만 눈이녹고 꽃이 피면 언제 다시 도질지....

  • 05.02.03 15:55

    이런 사례가 빈번 하기에 평소에 마눌한테 잘 해주어야 합니다...무얼 잘 해주어야 하는지는 모두들 아시져..?? ㅋㅋㅋ

  • 05.02.03 15:56

    ㅎㅎ...정말 배꼽이 춤을 춥니다. 다 한번씩은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군요.남의 얘기같지 않습니다. 캬캬 ~><)))'>

  • 05.02.03 16:17

    우습다는 생각이 않듭니다..평범한 낚시꾼의 한 예를 들은것 같습니다..나도 어지간히 미친것 같습니다..근데 한가지..이 세상 그무엇도 미치지 않고 저절로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 05.02.03 19:46

    어릴때 밥먹으라고 불러도 놀이에 미치면 아무소리 못듣고..청년시절 사랑에 미치면 탈영도 하고 우순경 처럼 총기 난동도 부리고...불철주야 노심초사하는 장년기때는 일에 미친것이고..그리고 노년기에는 손주덜(어린아이)에게 미친다고 하는데 아직 안가봐서리 잘 모릅니다

  • 05.02.03 19:46

    "미쳤다" 소리가 나쁜말만은 아닙니다. 박찬호(동생)는 야구에 미치고.. 박찬숙(동생)이는 농구에 미치고..박찬희(동생)는 권투에 미치드만 성공 합니다. 미치지 않고서는 성공의 열쇠를 갖을수 없다는데......갑자기 "미친넘" 소리가 듣고싶어지는 글이네요....ㅋㅋㅋ

  • 05.02.03 21:54

    wow~! 여울견지님~! 난 실컷 배꼽이 춤을 춘다고 했는데...밑에서 우습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하면 난 뭐가 됩니까??? 암튼 여울견지님 땜시 난 미쳐, 아주 미쳐,에궁...^^ *:0)

  • 05.02.04 00:01

    히~ 울 갑장 진짜로 웃겼다...켁켁~

  • 05.02.05 12:09

    아니...강담님..난 강담님 땜에 나도 미쳐 에구 히히히 ~~ 진짜 우습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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