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가기전에도 약도랑 올렸던 거 같은데...이번엔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이 정보 보시고 적당한 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
숙소예약은 이메일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카드결제 이런 거 없고요. 이메일로 가예약합니다.
단, 당일날 취소하거나 이러면 민폐겠지요.
적어도 5일전이나 등등에 알려주심이 낫겠네요.
무척 친절하시고(누가 그러던데, 무뚝뚝하다고...아니요, 전혀 안 그러세요.
말도 먼저 시키시고 잘 웃어주시고...그래요.영어도 참 잘하시고요)
숙소 할머니...(성함을 못 여쭤봤다.ㅠ.ㅠ)
마침 카톨릭 퍼레이드를 하는 날이란 정보를 주셔서 감사히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방안에 세면대가 있고 그때가 비수기라 바로 방앞에 있는 목욕탕을 저희 개인용인 거 마냥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인실인데, 각각 1인당 20유로씩이었고요.
트윈룸입니다.
시골의 옛 탁자가 생각나는...
선반위에 작은 헤어드라이기도 있어요...
펜션텐인 9시무렵의 풍경입니다.
첫댓글 로텐부르크, 정말 좋았죠? 저도 하루 당일치기로 보고 나오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저도 하루 자다 올껄 그랬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