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의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며 경상도 공천이 취소되었다 이에 도태우 변호사는 국힘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선언하였다..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탈락 배경이 된 것은 518 사태 때 북괴군의 개입이 있었는지 진상 조사를 해보아야 된다는 것이었다.
자유민주주의의 상황 아래에서 의구심이 든다면 당연히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다는 것이 다수의 사람들의 견해에도 불구하고 518에 대해서는 일절 말을 못 하게 하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히 쉬쉬 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518 유공자가 무려 4600여 명 된다고 하는데 그중 반 이상이 가짜로 등록이 되었다고 한 때는 유튜브에 명단이 나돌기도 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어느 날 이해찬이 Tv에 출연하여 자신은 518 사태 때 광주에 내려간 적도 없었는데 518 유공자가 되었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찬의 발언을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해찬도 유공자로 등록이 되어 매월 일정한 금액을 받을 것이지만 너무도 이상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518 유공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도 매월 받는 일정 금액도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광주 사태때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다가 감옥으로 간 사람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지만원 박사님이다. 당시 지만원 박사는 오랜 군 생활을 하신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반공 투사 같은 사람이다. 대령으로 예편하신 지만원 박사는 줄곳 518 사건을 연구하여 왔는데 북괴군의 개입 가연성을 처음 제기한 분이기도 하다.
결국 지만원 박사는 518 진상규명도 밝히지 못한채 감옥으로 끌려가 옥살이를 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문 정권의 계승 정권이라 언제 풀려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것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정권이 바뀌였지만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은 문정권이 발탁하여 입신 출세한 인물이기도 한 것이 그들이 문 정권을 계승한다고 해서 뭐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 아닌가.. 보수의 국민들은 이재명 보다 차라리 보수처럼 보이는 윤석열과 한동훈을 선택했다는 것이 맞는 말 일지도 모른다.
국민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 진보다 보수다 하는 것은 모두 머리좋은 정치인들이 예부터 지어낸 말이기도 한 것인데 그들 정치 카르텔들은 그렇게 국민 갈라 치기를 하면서 너 한번 이번에는 내가 한 번 하면서 손쉽게 정권을 번갈아 가면서 그들의 영화를 계속 누려 온 것이다. 여태껏 국민들은 감쪽같이 속아 온 것도 모자라 선거 때만 되면 자신의 한 표가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전진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남몰래 지켜보아 왔다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까지도 518에 대해서는 유공자 인원도 명단에 대해서도 일절 함구를 하고 있다.더욱 이상 한 것은 국민들도 모른 체 함구하고 있다는 사실과 보훈처에서 다루어야 될 518 유공자에 대해 서만큼은 보훈처도 손을 못 대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518은 신의 영역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너무도 이상한 성역의 집단인 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의 나라에서 518의 성역화에 대하여 정부조차 간섭을 못하고 있는지 할 수가 없는지는 몰라도 분명한 것은 문 정권의 계승자 정권 이라는 것을 한동훈이 광주 유세 현장에서 분명히 밝혔다. 보수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동훈의 발언을 두고 으레 광주에서 하는 말이라고 여기고 위안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이는 문정권이 발탁한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이도 처음 한 것이 광주에 내려가 518 묘역을 끌어안고 518 정신을 계승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더욱 잊으면 안 될 것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기 전 윤석열을 발탁하고 오늘의 영광을 안겨준 사람이 문제인 이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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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an Erçetin SENSİZL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