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러시아 파병은 명백한 가짜 뉴스입니다. 우선 러시아는 자체 병력중 군에 투입된 병력이 삼분의 일도 안됩니다. 나머지 병력은 그냥 훈련하고 뒤에서 대기중이며 로테이션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가짜 뉴스를 유포하면서 혹세무민하고 이것의 결과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다거나 파병한다면 세상천지에 이런 멍청한 일도 없을 겁니다.
1. 전장에서의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사망교환 비율은 대략 1대8 혹은 1대10입니다. 즉 러시아군 한명이 사망할 때 우크라이나군은 여덟명에서 열명이 사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유럽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용병의 형태로 우크라이나에 들어갔는데 대부분 전멸당했습니다. 이런 건 국내 뉴스에서 보도하지 않아요.
만에 하나 한국군이 우크라이나에 들어가면 들어가자마자 전원 죽습니다. 러시아는 용병의 형태로든 아니면 지원의 형태로든 외국군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타격해서 전멸시킵니다. 즉, 다른 나라는 러우전에 끼지 말라는 신호이고 경고인 것입니다.
2. 만약 한국군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하면 그 즉시 북한이 밀고 내려올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왜냐하면 북한과 러시아는 전략적 동맹 관계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상호 돕기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전쟁의 빌미로 남한이 먼저 공격했다고 핑계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전쟁이 발발한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남한이 전멸하거나 아니면 남북, 즉 한민족이 공멸하거나.. 남한은 절대 북한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남한은 모든 무기체계 자체가 북한에 비해서 뒤 떨어져 있습니다. 6.25때와 같아요. 여기다가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남한이 전멸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3. 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아무 상관도 없는 나라입니다. 동맹관계도 아니고 무역이 많은 나라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역사적 관계가 있느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아무 관계도 없어요. 그런데 정부와 국정원 그리고 언론에 의해서 한국인들이 부화뇌동하고 있어요. 이건 머 마치 철 없는 아이들이 아이돌 가수보고 환호하는 것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제정신 차리고 이성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공부들도 하고요. 너무 무식하고 모르니까 맨날 당하는 겁니다.
연합에 올라 온 기사 사진인데 사진까지 조작하면서.. 참 추잡스럽습니다. 국제 외교가의 왕이빨 언니 마리아 자하로바는 이렇게 살이 찌지 않았고 이런 표정 하지도 않습니다.
RT : 2024년 10월 24일 14:04 IMF, 러시아를 세계 4위 경제대국으로 승격...워싱턴에 본사를 둔 조직에 따르면, 이 나라는 구매력 평가 측면에서 일본보다 성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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