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 다울려면 예배와 그 속에 사랑이 있고 진리가 넘쳐나며 온유함과 평온의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목회자와 성도간에는 주님안에서 주고받는 상호신뢰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이 충만해야 합니다.
목회자가 주는 영의 양식이 성도들을 살찌우고 성도들의 기도와 성령안에서의 염려함으로 목회자의 일상이 풍요로와야 합니다.
이렇게 멋진 교회를 향한 7천여명의 소망이 한순간 몇몇 사악한 인간들에 의해 산산히 부숴지고 있습니다.
하**, 장**, 심** 이들은 교회의 교회 다움이 싫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교회란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펀드이며, 노후연금입니다. 성도수는 투자자가치를 계산하는 고객 수이고 헌금은 매출액으로 배당받아야 할 배당금입니다.
하**는 다음 새로운 투자를 위하여 장**은 단기수익을 위해, 심**는 죽기전에 아들딸들에게 유증하기 위하여 교회를 정리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90%의 성도가 존경하고 따르는 황목사님이 눈에 가시고, 그동안 말없이 묵묵히 헌금하며 교회의 부채청산에 기여한 평신도들은 주주 숫자만 늘리는 즉 자기들의 자산가치를 좀먹는 존재들에 불과하게 된 거랍니다. 그래서 죄없는 황목사님을 치고 평신도들에게 폭력과 욕설은 물론 청부폭력에 더하여 어린이 유괴협박까지 하며 선량한 평신도들의 교회에 나올 용기를 꺾어 버리는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치밀하게 더 잔악하게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갈수록 비용이 더 들게 되고 동참한 투자자들(강사모 핵심, 협조한 장로, 부목사 등등)의 배당요구가 거세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그들은 전교인 사진을 들고 다니며 얼굴을 확인하고 반대하는 분들의 출입을 통제할 겁니다. 자기들에게 반대하는 성도들의 숫자를 최소화해야 우리 민법상 총유인 교회재산 청산시 그 숫자에 따라 나눠가지는 자기들의 몫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즉 평신도들이 90%를 가지고 가야할 자산을 평신도 다 없애서 자기들이 100% 차지하면 몫이 커질테니까요.
이런 더럽고 잔악한 계획을 중단시키고 교회다움을 회복하기 위하여 담임목사님인 황형택목사님을 기필코 다시 모셔와야 합니다.
저들의 잔인한 폭력앞에 두렵고 떨리고 분이 넘치지만 교회가 교회되기 위하여 예배가 예배됨을 지키기 위해서 저들을 막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으면 조만간 저들은 교회를 쪼개자고 할겁니다. 더럽고 추악한 좀비들이 떠나면야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날까지 평신도 어느 누구도 교회를 떠나서는 안됩니다. 정 힘들고 어려우면 가끔 다른 교회에 가셔서 예배보는 한이 있어도 강북제일교회 성도의 자리를 지키셔야 합니다. 강북제일교회가 무너지면 하**, 장** 같은 인간들이 또 다른 교회에 가서 이런 짓 할겁니다. 장**이 짓밟고 간 정릉의 모교회가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현실앞에 지치고 힘들지만 강북제일교회의 교회 다움을 지키기 위해 조금만 더 힘내시고 우리를 대표하여 수고하시는 집사님, 장로님들을 위한 기도와 작은 정성이라도 후원하시는 성원이 절실한 때입니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 온전한 강북제일교회를 위하여 화이팅! 황형택목사님을 위하여 한 번 더 화이팅!
첫댓글 댱연한 말씀입니다. 저들은 그런상황까지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평신도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모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합시다, 지금은 모이는일이 가장 중요한 것같읍니다 조용히 교회출석한 평신도의 힘을 보여주여야 할 때 입니다.
감사해요. 나무꾼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새로운 힘이 납니다.
금욜 철야후 저들의 만행을 보며 그래~ 부족한 내가 뭘 어떻게 할수 있겠어 라는 잠시 자학에
빠졌었지요. 그러나 이또한 저들에게 좋은 재료를 주는것같아서 디시 일어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미약한 힘이라도 마지막까지 다해야한다!! 흔들리지 말고 교회는 지켜야 합니다.
제가 너무 나약한 관계로 토요일 새벽 그것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와서 난리치는 모습을 보고는
실망 좌절 낙심 삼종세트 사단이 주는걸 덥석받았었는데...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칩니다!!
우리는 일어서서 걷고 뛰고 할것입니다!!!아멘!!
칠천 서명하신분들 한자리에 모이는 방법은 없으신가요~공동대처해야 할것같슴다~~단체로~~
7000명에게 문자돌리는 건 부담이 클까요?? 돈 많이 나갈까요?
저는 저에게 오는 문자가 당연히 7000명에게 돌리는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실상 중요한 자리에 출동하는 숫자는 심히 적어보입니다. 기도회참석자 위주로 하지마시고
7000명에게 다 문자로 전달사항이나 소집을 알리면 좋겠습니다.
카페지기님께 쪽지드리면 평신도회에 전달되는건가요? 아니면 기도회가면 누구한테 전달해야할지
저에게 쪽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품에님 쪽지확인하세요~
나무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교회를 떠나고 싶을 때가 많았읍니다. 나무꾼님 말씀처럼 우리교회를 우리 목사님을 끝까지 지키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