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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섬&산) 좋은사람들--버스매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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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산행(국내/해외) 사진 2024.11.18(월), 해파랑길11-42(46코스 장사항-삼포해변)
동규/donggou 추천 0 조회 298 24.11.18 16: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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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18:14

    첫댓글 대장님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사진봉사 감사드립니다.

  • 24.11.19 12:12

    동규대장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권에 웬종일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을
    더욱 끌어내린 해파랑길 46코스

    차디찬 동해바다 바람 맞으며
    왼쪽은 백두대간 종주시 어둠을 헤치며 오르던
    남진 시작점이자 북진 끝지점으로 설레임과 감동이
    서려 있는

    고성 금강산 제1봉 신선봉(1,212m)과
    북설악 상봉(1,242m) 근육질의 능선을 조망하면서
    백두대간과 동해바다의 푸른 기운을 함께 받은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 24.11.19 12:16

    고성팔경중 제2경인 천학정
    정자아래에 있는 바위에서 '숨은 형상 찾기'
    보물을 찾아보았습니다

    고개 내민 고래바위
    모자 쓴 불상 얼굴
    코끼리 얼굴
    손 모양 等

    정답을 모두 맞추는데 시간 소요 10여분동안
    퍼즐을 맞춰보는 잠깐의 행복의 여유로움도
    느껴보았습니다

  • 24.11.19 12:23

    문암港과 능파대 그리고 바위섬 가도가
    해안을 장식하고 있는 고성 해파랑길 46코스

    능파대 입구는 문암港 방파제 역할을 독특히
    감당하고 있고 마치 덕룡산 작은 공룡타는 바위구간처럼
    능파대 바위 약 100여m는 정말 스릴있던 구간은
    번외코스였지만 骨山타는 맛도 꿀맛!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대규모 타포니(Tafani) 군락지인 능파대(凌波臺)
    동해바다 푸른 파도와 흰 포말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실제로 레던드마스타 두 눈과 두 발로
    접수 및 확인 완료!
    그리고
    그림을 담아왔습니다

    항상 회원님들의 눈 높이에 맞춰
    안전과 행복을 전해주는
    훌륭한 동규대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1.19 12:28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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