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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16년1월24일(일) 어데:양산 내원사ㅡ통도사ㅡ서운암 누캉:213기,214기,215기캉 2016년1월24일자 세계 날씨 대구가 모스크바를 꺽음 ㅠㅠ 대구 -13도 모스크바 -11도 양산 -11도 "자네는 벗으로 왔는가? 아니면 어명으로 왔는가?" 몇년전 연속극 해를품은달에서 양명대군이 왕 훤의 호위무사가 된 옛 친구가 찾아오자 한 말입니다.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를 지기라 한다지요.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리운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은 소중하고 귀한일입니다. 바로 오늘이 그랬습니다. 버스 한대에 세기수 처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다녀온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첫 번째 순례지 내원사 : 내원사 법당이 한 마리 학이 되어 날아 갈것 같다. 두번째 순례지 통도사 영축총림: 우학스님께서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에서 출가 하셨다는 영축총림 앞에서 합장 반배를 올린다. 일주문 영축산 통도사는 흥선대원군의 친필이며, 두 기둥에는 불지종가와 국지대찰이란 글이 쓰여있습니다. 불교의 종가집이요 나라의 제일 사찰이란 뜻이라 카네요. 소나무의 오래된 표피가 갑골문자가 되어 부처님의 경전이 되었습니다. 통도사 대웅전: 이 대웅전은 특이하게도 4면의 이름이 모두 다른데요. 동쪽은 대웅전,서쪽은 대방광전,남쪽은 금강계단,북쪽은 적멸보궁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습니다. 대방광전과 금강계단은 흥선대원군의 친필입니다. 이 세상 이 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는 없습니다. 주지스님과 210기 대산 기장님 215기 화이팅!! 1년동안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14기 화이팅!! 올 한해도 그 미소 잃지말고 늘 부처님 가피 가득하소서..... 213기 화이팅!! 2학년 때도 사진에처럼 하루하루 승리의 V자를..... 통도사 굴둑의 연기가 한마리 용이되려 승천하는것 같습니다. 통도사 명품 비빔밥입니다. 214기 해운심 9관음 총무님.....지도 선배단에서도 맹활약 기대 합니데이.... 215기 천중 기총무님의 완전무장!! 지금 바로 에베레스트에 갔다와도 까딱 없을 듯....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좋은 법문에...명품 비빔밥으로 배채우고 단도리 단디해서 마지막 순례지로 향해 발걸음 재촉합니다. 세번째 순례지 서운암 장독대: 성파스님께서 손수 전국을 돌며 수집한 5.500여개의 전통 옹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것이라지요. 이 옹기속의 된장처럼.... 213기 108순례담당 무아심(오른쪽)팀장님의 세세한 준비에 세기수 다들 우리절 슬로건 용기백배 신심만배해서 오랜만에 다들 입 크게 벌리고 얼씨구 좋다 기억에 남는 순례길 이였습니다. 213기 108순례 무아심 팀장님과 법우님들.....중간에 계신분이 제 고향부랄친구 누님이십니다. 214기 홍심(좌측) 기총무님과 214기의 핵심 멤버 법우님들입니다. 215기 참말로 아름다운 미소이십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1학년 야간반 수업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명품 mc 213기 기총무님과 214기 일행심 1관음장님 아름다운 우리나라......서운암 장경각 : 하아얀 벽에 옻칠을 더한 나무와의 조화가 한복의 아름다움과 닮았다. 서운암 장경각 : 빈틈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수려한 곡선미에 숨이 턱!!막힐 지경입니다. 서운암 장경각에는 16만 도자대장경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여진 도자경전과 미로길에서 성파스님의 위대한 정진 수행의 여정을 느꼈읍니다. 때로는 삶의 그릇에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띠다. 옻칠을 더한 장경각의 곧은 절개에 내 심장이 바스락 거렸다. 그림같은 풍경이 부처님 품같습니다. 215기 법본 기장님과 213기 혜일 기장님~~참 좋은 인연에 고맙습니다. 뼛골을 쑤시는 맹렬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격려차 함께해주신 주지스님 참말로 고맙습니다. 함께한 시간이나마 추위도 잠시 숨을 고르는듯 했습니다. 오늘 차량 팀장님으로 큰 힘을 실어주신 213기 각현 부팀장님, 213기 무아심 108순례 팀장님,213기 혜일 기장님,215기 법본 기장님,함께한 세기수 법우님들 마카다 에헤라디야~~노래 한곡 올리겠다고 전해라~~ 넷째 일욜날~산악회서 산행 가자 하거던~"백팔순례"가야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오 우리 모두 "포교"해서 잘 살아 가세~~ 덕산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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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늘~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덕산 기장님
축하드립니당
멋집니당
최곱니당~~♡♡♡
맨난천날 이래 뜨거운 과찬에 힘을 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난 일욜 통도사 일주문 입구에 겨울 소나무가 가진 푸르름도 참으로 겸손했습니다.
사진보니 그날이 추웠던가....하고 느껴질만큼~~평화로워 보입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의 오후같은 말씀이 한국불교대학 엘리트 불자다우십니다.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
참 좋은인연입니다.
역시 덕산 기장님,
사진이 작가 수준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도반님들 모시고 절수행에서 만납시다.........()()()
법공 고문님에 비하면 아직은 택도 없는데...과찬이 너무너무 지나치신듯 합니다.ㅎㅎ
언제나 늘 변함없는 모습에 두손 모읍니다....()()()
와~~덕산 기장님 짱임다
사진과 해설이 전문가이신대요^^
앞으로 불교대학에서
많은 활약있으시길~~^^
__(())__
살살 하시소~~ㅎㅎ
통도사 일주문 옆으로 늘어서 있는 노송들에게서
겨울 소나무가 가진 푸르름도 참으로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선물로 주신 염주의 정성에 두손 모읍니다. __(())__
♡ 참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부처님 가피 늘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언제나 한결같이 수행, 봉사 , 정진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덕산기장님 참 좋은 인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늘 부처님의 명훈가피 많이 받으시길 서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대산 기장님의 느~~을 아랫목같은 따뜻함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심니다 좋은글을 올린다고 몇날 몇칠밤샘 한다고 수고많이하셔네요 관세음보살()()()
그것도 수행이지요.ㅎ
_(())_
나 아닌 나 가없으므로 모든 인연에 감사드리며 통도사 노송처럼 늘 그자리~~
겸손함을 배우겠슴다^^
__(())__
역쉬이~~
엘리트 불자 다우신 댓글임다.
마져요.
인생사 좋은 말씀 듣는 일,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겐는지요.
추운날씨에도 많은 작품을 담아주셔서
도반들끼리 밴드 공유를 할수있어서
참 좋았슴다^^
__(())__
고맙습니다.
일단은 제 계획?대로 되어서 다행입니다.ㅎㅎ
작품은 과찬이시구요.
봄(3월 108순례 )에도 세기수 도반님들의 그림같은 모습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_(())_
기장님 항상 좋은말씀 멋진사진 찍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난중에도 많이부탁 계속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마이 부족하지만 우리 천중 기총무님의 어명에 입각하여 이것도 수양이다 보시다생각하고 213,214,215기의 영원한 찍사로 남겠습니다. _(())_
평소보다이른아침을보았습니다
온세상이하얀아침을~
어릴땐마냥좋아라했던쌓인눈을 이제는학교가는애들걱정에 출근하는가족들걱정에부담을느끼는자신을봅니다 그래도세월의아름다움은남아있겠지요 오늘도좋은일행복한일가득한날되시옵소서^-^
덕산기장님~늘감사히생각합니다
우리도반님들 사랑합니다♡♡♡♡♡
동심....그리고, 엄마....그리고 또, 엘리트 불자만이 다닌다는 한국불교대학의 엘리트불자 다우신 댓글에 두손 모읍니다.
우야둔동 오늘도 부처님 가피 가득하소서~~_(())_
수승행213/^~~214 기기장님 고맙습니다 수고몽땅하셨습니다 ~~부처님가피만땅받으시길서원합니다~~관세음보살 ( ()()() )합장
부족한게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큰 과찬에 힘을 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야둔동 부처님 품 안에서 행복하십시요...
관세음보살()()()
든든한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비빔밥 와~~군침도네요^^
멋진사진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닉에서 살랑~살랑~~~봄님 오시는 소리가 지척인듯 합니다.ㅎ
마져요.
성인군자도 우걱우걱 소리내어 먹을만큼 대단한 비빔밥 이였찌요.ㅎㅎ
오늘도 日日是好日입니다._()_
와우~정말 부처님 숨결이 느껴지는 명찰명소에 108순례를 다녀 오셨군요 살을 에이는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난 매화가 진한 향기를 뿜어내듯 올겨울 최강의 한파속에도 강행한 순례길에 불법의 대의와 도반애가 뼈에 사무쳤을듯!대단하신 법우님들께 칭찬과 격려의 박수 짝짝짝~예쁜 도반 님들 사진 찍느라 무척 수고하셨을 덕산 기장님 도반애가 짱이시네요 ^^밤반에 공부하시는지라 잘 뵙지는 못했지만 부처님품속에 맺어진 법우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관세음보살~~
참 좋은인연입니다.
먼~~~길 오셔서 크나큰 과찬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마져요.
말씀처럼 잘 뵙지는 못하지만
한국불교대학 엘리트 불자에 입각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먼~~~길 삥~~돌아 오셔서 격려해주신 그 마음에 두손 모읍니다. _(())_
@德山(214기,기장) 도반님들을 사랑하며 배려하는 마음이 흠뻑 느껴지는 신심 깊으신 기장님이신것 같아요^^훈훈하신 그마음에 도반님들이 화합으로 뭉쳐질 것입니다 수고많으심에 관세음보살()()()
@최일심화(138기 기장) 다시한번 선배님의 극찬에 힘을 내어봅니다.
말씀 중에서 "배려"라는 말씀에 1년동안 기장이라는 직책에 많이 뒤 돌아봅니다.그리고,
2학년 때에도 배려와 희생도 수양이고 보시다하고 맘 다잡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