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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하준은 이문세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부르며 등장해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서하준은 자신 신체 사이즈부터 태어날 때 비하인드 스토리, 이상형, 배우로서 앞으로 꿈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준은 팬들을 '재채기 같은 존재다'고 칭하며 "참고 싶어도 참을 수가 없다. 항상 정성 어린 모습을 보면서 연기로 보답하려고 한다"고 팬들에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서하준은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였던 만큼 앨범에 대한 생각을 묻자 "본업부터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서하준은 차기작 질문에 "회사에서 이 질문에 부담이 클 것 같다. 많은 작품을 놓고 얘기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인물로 (팬들에게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며 "배역 욕심은 내려하지 않는다. 벌써부터 한 역할에만 국한되면 제 연기 스펙트럼에 갇힐 것 같다. 다양한 역을 해보고 싶다. 배역 욕심보다는 작품 욕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팬들은 서하준에게 '사이코패스', '섹시한 악역', '재벌 2세' 등 다양한 역할을 추천했고 "사이코패스는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서하준은 팬들에게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한데 이어 한동근 '그대라는 사치', 싸이 '좋은 날이 올거야'를 연달아 부른 뒤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생애 두 번 째 팬미팅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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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
왜 갑자기 언플하는거야 제발저리나??
와 부럽다 남자 진짜 와 상상초월
호에에
사이코패스역해 제발.. 순정남 로맨스 이런건 개깨니까
더러워요
빨간색....
참 세상이 더럽다 뻔뻔하게 잘만나오고... 여자였으면 난리났겠지?
너였어...?
잘못읽어서 강준인줄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지않아...?ㅜ
몸캠남 역할은 어떠신지
진짜 여자였음 매장이였겠지...아무런 피드백도 안하지않았나..
잘 보았읍니다...뻔뻔함.........스게......
혼자노는역 잘어울릴거같은데
네..;
와..남녀 몸캠 온도차가 이렇게 심할줄이야...어떻게 기사한줄안나고 냄져들 입싹닫냐ㅋㅋㅋㅋㅋ
으.....
바로 지금 아니냐.. 뒤에선 몸캠 앞에선 배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노는역 잘할것같은뎅
이걸로 존나... 이름날려서 잘되면 미친나라
으 짜증
???????대박 진짜 팬미팅을 한거야?????
자지들은 살기 좋구나
신체 사이즈...? 이미 알어..ㅎ
헐..ㅋ
ㄷㄷ
ㅋㅋ
팬미팅은 잘 했대?
몸캠남 역 강추
뭔가 사건이후로 유명해진 느낌..?
진짜 남자로 살기좋네^^
ㅋㅋㅋ
´ㅅ`
이야 고추가 아주 벼슬이네
근데 쪼마나면 안부끄러울까? 난없어서 잘몰게따..
아시잨ㅋㅋㅋ 토나와 시발 몸캠이거 왜 안 뜨고 묻혀?
진짜 나 이 사람 몰랐는데... 그걸로 더 유명세 타는 느낌... 나만 이렇게 느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