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기 로사(라) 자소서

1. 실물과 흡사한 얼굴 사진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838a194f6cb379bbe5282bbdbf78275e6ba00020" class="txc-image" width="31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6uP/838a194f6cb379bbe5282bbdbf78275e6ba00020" data-origin-width="1277" data-origin-height="958"></div> 2. 닉네임 로사(스페인어로 장미) 3. 생일 1월 24일 4. 사는동네/ 일하는 동네     인천   5. 하는일     금 년 부터 자유인 6.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   *지적이며 목소리가 좋은 사람 * 문학, 예술의 전반적인 대화를 하며 술 한잔...그리고 여행지에서 탱고 같이 추기 7. 취미 / 특기  영화 보기, 등산/ 딱히 없음 8. 주량/ 술버릇   소주 1 병 /  말과 웃음이 많아지고 즐거워짐 9. 성격 (MBTI) / (혈액형)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사람 속에서 있는 것을 좋아함 ENFJ-A / A형 10. 가고싶은 나라    가 본 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 11. 탱고란?    설렘 12. 131기 지원이유 / 하고싶은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탱고 공연을 보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감동을 받고 한국에 돌아온 후, 탱고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다. 탱고 음악을 들으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주체할 수 없는 설렘으로 흥분이 되었지만 한 번도 춤을 춰 본적도 없고 몸치, 박치인 내가 탱고를 춘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렇게 3 년을 보내고 내린 결론은 나를 셀레게 하는 것, 바로 탱고를 시작해 보자는 것이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을 하며 살기로 작정을 한 마당에 일단 시도를 해보자. 내 심장을 이렇게 뛰게 만드는데 안 되면 포기하더라고 시도를 해보자 하고 덤벼들었던 탱고...   그렇게 생애 최초로 춤을 배웠고 그 춤이 탱고였다. 물론 첫 경험이라 어리숙하고 느리게 탱고에 다가가느라 자신감이 떨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탱고라는 것...그것만이 중요하다.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이 앞으로 어떤 것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지금...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탱고이다. 그렇게 집중하고 싶다. 솔로 땅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