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민박집을 운영하는 곳인데 바람과 파도에 맞아 집이 산산조각 박살나버렸다
완도 바다의 양식장 쓰레기는 파도가 이곳에 다 모아두었다
움푹파인 돌웅덩이
솔숲으로 유명한 소나무도 맥없이 쓰러져 잇고 염분으로 누렇게 되어 볼품없게 변질되어잇다
파도가 만들어논 작품
어디선가 떠밀려온 포크레인의 잔해
바다가에 있어야 배들이 도로가에 올라와 있다 (태풍을 피하기 위해 바다에서 도로가에다 끌어올려놓은것 같다)
첫댓글 산바가 완도를 비켜 나간줄 알았는데 정도리에는 아주 큰 피해를 주었네요 ...비록 피해는 주었지만 멀지않아 제자리를 찾을겁니다 ...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바다청소를 해 주어다는게 다소 바람직하네요 ....ㅋ
첫댓글 산바가 완도를 비켜 나간줄 알았는데 정도리에는 아주 큰 피해를 주었네요 ...
비록 피해는 주었지만 멀지않아 제자리를 찾을겁니다 ...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바다청소를 해 주어다는게 다소 바람직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