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바닥이 션찮아서 걷기는 꽝이다
며칠전부터 동거남에서
별거남이 엄마 어디가고싶은데 없냐고
우리애가 나한태 구박받을일을
저질렀으니 어찌 만회해볼려는
꼼수를 나는안다
의정부에서도 가까운
중남미 문화원
1967년 남편 (이복형)대사가
30년간 중남미 지역에서서만
외교관으로 천직을 다하는 동안
부인 홍갑표 여사는
벼룩시장에 나오는 유물들을 찿아나섰다
잉카제국의 유물들을 아득한 옛날의 독특한
민족역사의 숨결을 뿜어내며 내 혈관을 통해 맥박을 뛰게했다
맥시코 대사관 일등 서기관 겸 영사로 발령
아즈택족의 인디오 문명이 발생한 곳이다
고대 마야문명으로 부터 시작해서
오늘의 중남미 문화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볼꺼리
아들 초등 4학년때 오고요번 광복절 날 또 갔는데
요금도 국가유공자 가족으로 활인
요번에 갈때는 신발이 맘에 안들어서
다음 가을에갈때는 운동화 단디 신고....ㅎ
별거남 열씨미 촬영중
재봉틀과 다리미
다리미는 우리어렸을때도 봤던물건이죠
건물에서 이동하면서
관장님을 만나서 책을샀으면
싸인을 받아야지
앤 생기면 꼭오라고 연세는 90세
단정하시고 빨간맆스틱 바르시고
예쁘심니다
한가로운여인?
낯잠자는 여인? ㅎ
집에서 컵감자만 6개 먹고
박물관 구경에 저혈당이 와서
식당으로 와서 코코아랑
맥시코음식 먹고
가을에 운동화 신고 다시오자고 ~~
첫댓글 저 다리미가 제가 어렸을때 봤던 숮 다리미인것같고
별거남 옆모습이 잘 생겼네요. ㅎ~
우리나라
다리미에 비하면
엄청 건고하고 야무지죠-~
뭔 저지래를 해서
엄니한테 아양을 ㅎ
장가가기전 내아들
장가가면 며느리 남편되니
그러기전에 데이트 마뉘 즐기시기죠
취미생활 하는거
많아서 장가못갈꺼얘요~ㅎ
즐거운
시간이였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군이 중남미 대사로 있으면서
부인이 엄청난 볼거리랑
가을에 편한 신발신고 더가볼려구요~
여름에님~
언제 함 의정부에서 벙개하면
그때 가도록 해요
참 멋진 곳이네요^^
파워님 중남미 문화꼭 보셔요
곳곳에벤치 있고 하루
슬기로운 카페생활 하기로는 최고임니다
아들 참 효자예요
연휴에 엄마모시고 전시관가고
엄마도 지적이십니다ㅎ
동거보다 별거가
좋은점도 있을걸요
별거가 최고얘요
같이있으면
말시켜도 대답도 안함니다 ㅋ
장흥인가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이요???
언젠가 가긴 갔었는디
가물가물~~
별거남이 그래도 자상하네여ㅋ
장가 가믄
지금보다 더 자주 본다는
보장도 읎으니 냅두슈
고양에있어요
우리집이랑 아주가까워요
곳곳에 쉴곳도 많코
사진씩을곳 멋진곳도 많고요
@여름에
아흑~!!!
장흥 거시기랑 헷갈렸슈ㅋ
맛이 갔나뷰ㅠ
고양은 갔는가 몰러유ㅠ
@여름에
의정부랑 더 가까운건
포천 광릉 가는 길에
아프리카 문화원이고~^^
우아한 모자 시간
보내셨네요 ^^~
따님하고 사위하고
가볼만 한 곳임니다
사진찍을곳도 너무많코요
홍갑표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때문에
무지 행복한 여인
여름에님
오랫만에 문화생활
즐겼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남미 문화원은 관리가
구석구석 잘돼있죠
어제도 관장님이 밖에나와
잔디에철푸덕 앉아서 풀을뽑고계셨어요
지금 책을 읽고있는데
그땅 한평에 300 원 주고 샀대요
1987 년경에 지금은 금싸라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