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u TV는, Explorers 채널을 통해 8K HDR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백 편에 이르는 다큐멘터리를 8K HDR로 서비스가 되며, 8K Roku TV 소유자들은 처음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그 이후에는 월 $3의 비용이 든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8K Roku TV는, TCL이 얼마 전 출시한 6시리즈(R648)가 유일하지만, 이번 CES 2022에서 더 많은 8K Roku TV 또는 8K Roku 세톱박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Roku TV의 8K HDR은, HEVC(H.265)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TCL 6시리즈(R648) 8K LCD(Mini LED) TV가격 65" $1,899(225만원) / 75" $2,999(355만원) 현재 인터넷을 통해 8K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것은, YouTube의 AV1기반 8K 서비스지만, YouTube는 상당수가 아직 VP9과 일부 HEVC(H.265)로 서비스가 되고 있다. 대다수 무료 데모영상 이라는 점에서, 품질(화질/음질)이 다소 쳐진다. Roku TV는, Google TV와 경쟁하는 자체 TV용 OS이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 론칭이 안되어, 사용이 쉽지 않지만, 이번 Roku TV의 8K HDR 서비스는 최초의 온라인 유료 채널이라는 점에서 질 좋은 8K 콘텐츠를 접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