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인 가수 소이의 스펙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이언정, 윤혜경과
일반인 남자 6명이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소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이곳저곳에 많이 돌아다니면서 살았다”며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한국에서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언론대학원을 석사 수료한 상태”라며
“아이돌 티티마 출신이고 당시 래퍼였다. 랩도 잘한다”고 당당하게 이력을 소개했다.
이에 남성출연자들이 “부모님이 어떤 일을 하셨기에 외국을 그렇게 다녔냐”라고 묻자,
소이는 “아버지는 외교관이셨고 지금은 퇴직 후 비슷한 다른 곳에서 일하고 계신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이의 스펙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니 놀랍다.” “대학원 나온 지 몰랐네.”
“알고 있었지만 또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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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언정이 ‘짝’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언정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기다리며. 두근두근두근 우리는 애정촌이 아닌 우정촌.
즐방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녀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녀 출연진들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여자연예인 특집 정말 재밌네”, “이언정씨 힘내세요”,
“이언정 눈물흘리는 모습 짠했다”, “짝 출연진 정말 친해 보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언정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겪은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언정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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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티티마 소이 오랜만에 방갑네요^^
소이 완전 동안이에요!!부럽부럽.
진짜 동안... 무척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