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뻥은 서방만 치켜 세우는게 아니다
강남에 빌딩이 있고 절라도 끝터머리 어디에는
염전이 있고 며느리가 치과의사라고 ᆢ
누구 말에는 치과 간호사란다ᆢ 참 이해가
안됀다ᆢ 정말로 강남에 땅부자고 돈이 많이
있다 치자,ᆢ그럼 빈촌에 손바닥 만한 아파트에
왜살아 ᆢ 강남 넓은 평수에서 삐까번쩍하게
살지 ᆢ천석꾼이면 뭣하고 만석꾼이면 뭐해ᆢ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여ᆢ
지가 그런다고 술한잔 사줬어ᆢ!? 밥한끼 사줬어ᆢ!? 남의것 눈독 들이고ᆢ공짜 좋아하고ᆢ
있는늠 한테 아부하고ᆢ유명 메이커에 목숨
걸고 ᆢ 당최 내 비위에는 안맞는 여편네다
진짜 있는 늠들은 고딴짓거리 하지를 않는다
다음에 동네 통장 뽑을때 추천좀 해달란다
앓는이 죽지 ᆢ.그것도 맨입에 ᆢ 내가 뭘
바래서가 아니라
하는 지당머리가 꼴사나워서다 터진 주댕이로
뻥이나 치지 않으면 ᆢ밉지나 않지 ᆢ
홍뻥늠은 나보다 네살 아래다 마누라가 동네
에서 작은 식당으로 그냥저냥 사는 작자가
여기저기 단체는 빠진곳이 없다 회비가 밀려
낯빤데기 철판 깔고 다니는 주제에 공짜술은
환장하고 밝힌다 입에 침을 튀기며 뻥을까는데
꼭 정치판에서 논다 모국회의원 참모로 뛰었다
제주지사 모씨 선거때 일등공신 이였다
모국회의원이 사무관으로 일좀 봐달라는데
바빠서 못한다나 ᆢ
모 대기업 이사가 후배인데 같이 일좀 하자는데
구속받는 직장생활을 하기 싫어 안한다나 ᆢ
허구헌날 추리닝 바지에 담배꼬다리나 피우며
비실비실 마누라 등골이나 빼먹고 사는 주제에
청와대와 여의도국회 의사당에, 짜를놓고 뻥을
친다 꽃분이 언니는, 홍뻥만 지나가면
; 달 린것 빼서 개나 줘버려라 ᆢ;
하여간 황뻥 홍뻥 셋트가 황당무개하여 때로는
재미도 있다
왜들 ᆢ 그러고 사는지 ᆢ
첫댓글 바닷가 석양 노을이 멋져요,여기가 어느곳 이래요?
전전년도 새맞이 우리까페 행사에 가서
찍은 겁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마음이 허전해서
그런가 봅니다.
진실하게 사는 것
이 보통 이웃인데
말입니다.
이야기를 읽다가
제 마음도 허전해
집니다.
그분들이 진솔하게
현실을 보고 사셨
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약 먹는 것을
잊고 잠들어서 약
먹을려고 일어나
서 한 자 쓰고 갑니
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부디 약잘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쾌차하시어 우리 즐겁게 말년을 보냅시다요
인생 뭐 있습니까 ᆢ
@김민정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 그래서 제멋에 산다는 말이 있지 않아요.
그런사람 그런대로 보고 저런 사람 저런대로 보는게 내 마음이 편하답니다.
처음,에는 일일이 질책하고 꼽었는데ᆢ
포기하고 그냥 지나칩니디ㅡ
성실님 말씀처름 편하더라구요
아파트 마다 그런사람들 더러 있죠.
별별사람들이 사니까요.
오늘도 무조건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동행님과 우리카페에서 동행하고 싦방
에서 동행하는 친구라 늘 반갑고 감신합니다
님께서도 늘 평안힌십시요
뻥은 습관이고 병이며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마음의 양식입니다
불량식품이죠
우리들 사고로는 이해 밖입니다 ᆢ
그게 좋은걸줄 아나봅니디ㅡ
사실 전 뻥과는 거리가 멀어
이해를 못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뻥도 일종의 병인 듯합니다
재미난 드라마 웃다갑니다.
언니와 저같은 우리과는 아닙니다
뻥치고 잘난척하면 멋있는줄 아나 봅니다
즐거운 나날 되소서ᆢ
내 주변에도 그런사람 있어요... ㅎ
잼있고 편하게 쉬다 갑니다~~~ 🎵❤🎵❤🎵
어디가나 그런 물건들이 꼭 있습니다
가오다시 뻥이 인생 목적인것 같아요
언니나 저와는 전혀 이지만요ᆢ
뻥, 그것도 재미 하나 없는 뻥,
한번두번이지, 듣기싫지요?
저도 그런 사람은 멀찍이 물러나요.
맞습니다 저만 신나서 나불되지
왠만한 사람들은 귓등으로 들어요
사람사는 정겨운 아파트 같네요
요즘은 이웃들과 소통이 잘 안되던데요~ㅎ
이웃과의 교류함에 장단점은 있어도
훈훈한글에 웃어봅니다
꽃마차님 동네와는 수준이 틀리지오ㅡ
빈촌에 서민 아파트ᆢ 그런대 또 정겨울때도
많습니다 ᆢㅎ ㅎ
온 세강 사람들이 죄다 FM 오리지널 양반들만 있어도 사회는 형성이 될수 없댑니다
긍께 사기꾼도 있어야고 뻥쟁이도 있어야되고 암튼 그렇다네요 재밋게 읽고 감니다
어지간해야지요 ᆢ 너무 뻥을쳐도
듣기 싫고 짜증 납니다 ᆢ ㅎ
댓글에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십시오ㅡ
사람 살아가는 방법이 모두 똑 같다면 지루하지 않을까 싶어요
두 사람이 함께여도 스승과 제자가 있다 합니다 그러기에 배우며!사는 삶이 우리네 인생인듯 해요
늘 제자의 입장에서 배워야 함을 새삼 알게 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두사랑 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각오와
교훈을 얻고 갑니다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면,사실 많이 괴롭지요.
덜 마주치는 방법밖에요.ㅎ
어쩌다 부딪히면 말이 길고 잡소리 합니다
저도 가능한 마주 보지 않으려 ,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아하세요
뻥도 앞뒤가 맞아야 하니까
잔머리도 아무튼간 팽팽 잘 돌아야 하겠고
얼굴에 철판 하나 정도는 깔야야 하는거겠지요천태만상 ㅎㅎ
왜 그러고 사는지 ..
정말 왜 그러고들 사는지 ᆢ
뻥깐다고 누가 우러러 존경해 주지도
안는데 ᆢ 때로는 딱해 보입니다
ㅎㅎㅎ~~너무 재밌어요
뻥! 뻥! 뻥늠과 뻥뇬!하하하하하 정말 민정씨가 더 재밌는데 요 고맙고 재밌어요
세상 참 살다살다 별것들이 다 있습니다
지구를 떠나거라 ~~~ 할수도 없고ᆢ
삶방 글 저아래 댄스방 동호회방 이라 올린글에
민정님답글을 쓰는데 절대 안올라가네요~
이곳에 민정님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삶방에 든든한 민정님
늘 행복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아이구 꽃마차님 당최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 사이에 무신 ᆢ 전 꽃마차님의 인격
품성을 어느정도 압니다 어지간한 남자들
보다도 통이 넓은 사람이지만 한없이
예민하고 상처 잘받고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성격이라 인간관계에 아픔이 많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가능하면 신경 쓰지 마시고
살아갑니다 ᆢ ㅎ ㅎ,
저는 이방저방 게념이 없이 다니며
그 순간의 느낌으로
댓글을 달곤 하는데
님의 청산유수 같은 입담 속 션하게 듣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