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작년 이맘때쯤 소포성림프종 판정을 받고 br 항암 6차 진행 후 7월에 pet ct 촬영결과는 완전관해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이후 2년동안 두달에 한번씩 리툭시맙 항암 피하주사로 맞고 계시는데 항암 끝난지 4개월만에 양쪽 팔에 팔꿈치에서 팔목 사이에 2개의 딱딱한 멍울(통증없음) 이 만져지세요.. 교수님 외래는 1월에 잡혀있는데 빨리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이런 경우도 있으셨던 분이 있는지.. 있으시다면 재발이였는지 다른 새로운 암일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팔다리에 생기는 멍물은 보통 피부 원발에 의한 멍물들입니다. 물론 전이성 피부 b세포 림프종도 있지만 리툭시맙도 맞고 계신데 그렇게 빨리 그것도 팔에 재발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멍물이 더 커지면 외래 잡으셔서 상담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