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8,700명(2002)이다. 칼라하리사막 북쪽에 있으며, 나미비아 국경과 접한다. 대부분의 지역이 관목·가시나무·초지로 뒤덮여 있어 특징적이지는 않다. 여름에는 몹시 무덥고, 겨울에는 건조하면서도 비교적 선선하다. 예전부터 부시먼족(族)의 생활 터전이었고, 유럽인(人)들이 들어와 정착한 것은 1874년의 일이다. 이후 1890년대에 많은 유럽인들이 건너와 13㎢에 달하는 목축지를 조성하면서 보츠와나의 대표적인 목축지역으로 발전하였다.
1898년에는 케이프 식민지 총독인 로즈(Cecil John Rhodes)의 정책에 의해 보어족(族) 농민이 이주하여 간지 농장을 조성하였다. 이후 1936년까지 40개의 목장이 들어섰고, 2002년 현재는 200개가 넘는 목장에서 소를 사육하고 있다. 이는 보츠와나 전체 목장의 6%에 해당한다. 부시먼족을 비롯해 6개의 원주민 종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의 대부분이 목장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예·직물·목공예·의상·목축·농업 등의 기술을 가르치는 양성소와 학교·건강진료소 등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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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국대 포메이션하고 명문 클럽 소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