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로 (참치) !
정말 좋아합니다.
제대로 된 마구로 (선어)를
먹어 행복했던날
이로 스시
이로 (色)
맛있는 색은 어떤 색일까요~
비가 오는 날
창밖에서 보이는 바쁜움직임이
왠지 기대감이 생깁니다.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두 달마와
무사가 인사를 하는듯 입구에 버티고있습니다.
많은 유명인들이
벌써 다녀갔군요~
싸인이 빽빽!
예약한 자리를 확인하구요~
기다리는 동안
구경을 했습니다.
관심분야죠~
스시와 어울리는 분위기
안에 넓은 방들이 많이 있군요.
다양한 자리가
손님 모시기에 적당합니다.
일행들과 자리에 앉았습니다.
샐러드와 미소시루 등 기본도 깔끔합니다.
드뎌 등장!
와우!!
레몬 크기로 거대함을 아실런지요~~
오토로,토로,쥬토로,,,꼬리꼬리~씹히는 배꼽살,,,
다 모였네요~
참고 ; 생참치코스 1인 ; 70,000원
다른 큰 접시도 작아보입니다.
맛이~~~
음~~~
살살 녹습니다~!
그뒤에 느껴지는 마구로 특유의 단맛이,,,
감탄하며 먹는 맛이,
생일이 따로 없군요.
좋은술로 건배를
기분 조~~슴미다!
술이 취핸나요~!
켁! 죄송합니다.
쪼매 흔들렸는데
그래도 맛깔스러워서 그냥 올려봅니다.
광어 지너러미살(엔가와=>오사까에서는 엔삐라라고한다.)과
타타키
정말 좋아합니다.
먹는 즐거움
이때, 엔돌핀 퐉퐉! 이지요~
미소가 절로 나오는 기분 좋은날
분위기는 익어갑니다.
연어, 마구로, 광어, 소불고기 스시
등장하는 모습이 웅장하네요~
스시!
역시 손으로 먹는게 제맛입니다.
본래의 맛을 느껴보셔요~
원래는 젓가락을 사용하지않고 손으로 먹지요.
지금도 어떤 고급 스시집에서는
손으로 먹는 풍경을 볼수있기도합니다.
메로구이
껍질이 콜라겐 덩어리지요.
먹고난 그담날
피부가 빤딱빤딱 해질정도를 느낍니다~
쿠보다 청주
참치와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겉이 바삭바삭!
튀김을 쯔유(튀김간장소스)에
퐁당~
담구어 ~~
나가사키짬뽕
뼈국물이 잘 울어나서일까
돈코츠 국물같이 진한맛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입니다.
과일 디저트 까지
정말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good!
그때그때
계절따라 변하는
이런 메뉴
좋아라합니다.
이로스시
영업시간 ; 11시 30분 ~ 밤 10시
첫댓글 역시 부산은 참치가 대세네요.
참치 참 제대로 하는집
이었습니다~
부산의 참치 드셔보셔요~^^★
캬~~
보고,읽기만 해도 맛이 예술입니다~~^~^
질그릇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시지요~?
들러주시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