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팀의 에이스인 역활이 강한 이청용,웬만하면 주전에서 안빠지죠.
그리고 팀의 키플레이어이자 중원의핵인 기성용은 이청용보다 더 주전에서 안밀리는 케이스.
또 4231이나 433을쓰게될 경우 공격형MF에는 구자철이 절대적 1순위
이 3명의 선수와 시너지 효과나,호흡이 좋은건 대표팀에선 박주영만큼의 CF의 선수는 없습니다.
이청용,기성용은 FC서울,올림픽대표,월드컵까지 했고,(기성용은 올림픽 까지)
구자철은 아시안게임,올림픽까지 했죠.
특히 공격진에서 이청용과 박주영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또한 추가로 뽑자면 지동원과의 호흡도 1+1=2는 아니지만 무난한 활약을 보여줬죠.
동갑내기 이근호와의 호흡도 남아공월드컵 예선때도 득점력을 이끌정도로 좋은 투톱이였구요.
그만큼 박주영이 대표팀에서 갖는 후배들과의 호흡,또 아시안게임과 올대에서도 말한 후배선수들의
정신적 지주일정도로 경기장안이나 밖에서 영향력이 큽니다.
현재 대표팀 스트라이커에 대해서 원톱 손흥민이냐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박주영이 폼만 괜찮게 올라온다면 절대적인 원톱이든 투톱이든 확정적인 월드컵 본선에서
선발 공격수로 나올겁니다,그럼 손흥민은 CF의 2번째옵션으로 경쟁하거나,윙으로 빠지겠죠.
몇 년 째 폼이 안올라 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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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은 좀 자제하셨으면
에혀
그폼이 2년가까이 안올라옴.........
박주영 선수가 폼이 올라오고 다른 경재자들도 모든 최고 의 폼이었을것이라 전제 하면
박주영선수를 1옵션으로 보기 힘들것 같네요
대부분의 분들이 언론에서의 박주영선수 칭찬을 근거로 지난 과거 경기를 이야기 하는데
이번 올대때도 박주영선수 언론에서 칭찬 받았는데 실제 경기에서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였지요
일본전 때 한골 그걸로 모든걸 만회 하였을뿐 ---물론 그골 당시의 움직은 엄청 좋아지요
그러나 일본전 전체를 보았을때는 그리 좋은 움직을 보여주지 못하였죠
폼이 올라왔을텐데 두경기연속결장....
팬으로짜증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