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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22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602 08.11.22 05: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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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2 05:55

    첫댓글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 08.11.22 07:38

    가장 무서운 얘기예요..돌처럼 단단한 머리와 가슴, 심장으로, 내 세계만 있는 줄 알고, 내 얘기만 하고 있는 모습...조심하고 조심하여 삼가겠습니다...⊙⊙ㆀ

  • 08.11.22 08:13

    오늘 하루 내 입장에서 생각하기보다 겸손되이 감사하며 보내려합니다. *^^* 신부님 감사드려요.

  • 08.11.22 08:27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08.11.22 08:35

    고정관념에 쌓여 내 주장만을 펼치지 말도록 합시다. 아멘. 신부님 덕분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11.22 09:56

    절망의 순간이 바로 참다운 인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신부님 늘 새로이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1.22 09:57

    주님의 뜻에 맞추어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22 10:16

    그날 그날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아버지를 잊지않고 살려고 노력 하며 살겠습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라는 말씀 깊이 묵상해봅니다. 신부님 감사하고 은총의 꽃다발 한아름 받으세요.~~~사랑합니다.~~~

  • 08.11.22 12:03

    그러고 보니까 저에게도 아주 고질적인 고정관념이 한가지 있었네요.. 타 종교인 중에서도 특히나 여호와 증인.. 가끔씩 한번 붙어보자고 기다렸다는듯이 얘길 나누다보면 각자 자기 얘기에 열을 올리며 말끝에..저는 한마디 내뱉습니다..여호와 증인교는 교만한 종교 집단이라고.. 사실이 그렇다고 할지라도 (제 머리속엔 교만한 체재, 종교 집단이라고 박혀 있지만) 제가 잘했다고 말할수는 없겠지요..복잡한 생각이나 그런 마음을 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판단은 하느님 몫이니까..오늘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안에서 살아 갈래요 ..축복 받으세요..

  • 08.11.22 13:01

    '죽은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이들의 하느님이다.'사실 하느님께는 모든이들이 살아있다.' 살아있다는 것이 무얼까 생각해봅니다.. 미사중에 혹은 거의 매순간.. 현재, '지금 이순간'을 잊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생각은 과거로 가 있거나, 일어나지 않을 미래를 계획하거나 공상하거나...그럴때는 살아있다고 할 수있을런지..고정관념뿐아니라, 습관된 행동, 고정된 행동, 저의 틀을 깨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잘 깨어지지 않지만, 기다림이라는 용기로.. 그 틀이 점점 답답해지면, 저의 신앙이 성숙되고 자라면, 그 좁은 틀을 자연히 깨게 되겠지요. 매일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내면부터 돌봐야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1.22 17:30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08.11.22 22:37

    교회 공동체 안에서 활동하다보면 여러 사람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은 쉽게 다가가지만 거리를 두고 쉽게 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사람도 단점은 있게 마련. 어떤 사람의 생각지도 못한 점을 발견하면 그 점이 오랫동안 인식이 되어 그 사람은 ~그래 하면서 고정 관념이 생깁니다. 하지만 좀 더 그 사람을 알게 된다면 그게 아니었구나~ 하면서 잘못보았던것을 다시 보게 됩니다. 고정 관념은 먼저 내가 판단해 버리기 때문에 그 이상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좀 더 안다면 가로막고 있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입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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