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아주 관광 잘하구 왔습니다.
근데 토욜 오전 하고 토욜 야간 1~2시간 빡시게 탔는지...
허벅지가 뻐근 하군요.
토욜, 오전, 열나게 보딩, 눈상태 좋고 대기시간 적당.
(횐라인 대기시간 30초~10분 사이 왔다갔다.....)
(일반라인 대기시간 20~30분 사이 왔다갔다.....)
토욜 오후, 무대 앞에서 동호회 사람들과 농담 따먹기좀 하다가...
들밥 가서 맛남 점심 먹고,
대한민국 가서 커피 한잔 하문서 또 놀고,...
놀다가 지쳐서 양지 톨게이트 앞 유황천 가서 사우나 하고
잠도 자고... ^^
토욜 야간, 역시 사람 많음. 6시 부터 7시까지. 1시간 타고
지동연 고사지내는데 가서 또 놀고.....
놀다가 보딩 1~2회 하고 서구네 가서 또 놀고....
11시에 떼보딩 하고 마트즈 형네 가서 또 놀고....
일욜 오전 사람 많음. 딱 2번 타고 접음.
걍 오랜지 무대 앞에서 동호회 사람들 하고 썰 풀면서 또 놀고,...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머그며 또 놀고....
놀다 지쳐서 설 올라옴... ^^;
※ 지산의 장점!
1. 이동 소요시간 짧다!!! 달때도 1시간, 올때도 1시간~ ㅎㅎ
대림역에서 75키로(서해안 이용시), 90키로(중부 이용시)
2. 놀때가 많다
다양한 휴식공간. 모닥불, 콘도 지하, 오랜지 무대앞,
친한 랜탈샾 등등등
3. 놀 사람도 많다.
아담한 스키장에 사람들 갈때가 뻔해서 걍 주요 길목에 포진하고
있으면 다 만나게 됨!!! ㅋㅋㅋ
첫댓글 나두 용평가서 관광보더 하구왔는뎅..^^ 사람 너무 많음 메가그림 무법지대여.. 쏘는 라인이 다로 없구 여기저기 마구 쏴댐..피가히도 힘들어..ㅋㅋ 그래서 오전10시에 접구 시즌방에서 점심먹구자구, 일나서 저녁먹구 야간2시간타구 또접구 시즌방가서 짜파게티에 만두먹구..ㅋㅋㅋ 빨리 전슬로프 오픈하는날이 오기를..
ㅎㅎㅎ 나두 오랜지에 사람 많아도 걍 쏴 부렸당.. 글다가 패트롤 한테 주의 먹었어. 사람들 많으므로 좀 천천히 다니라고.. ㅠㅠ
근데두..여기저기 다쑤신다.. 참고로 전 러쉬랑 같이 관광보딩을 즐긴 女.. ^^;
^^ 결혼식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하님..^^ 러쉬야 난 실버에서 쏘다가 패트롤이 막따라와서 하는말 "일부러 쏘시는거 같지는 않은데 천천히좀 다니세여" 이러더라니까..ㅋㅋ 나도 천천히 가고 싶다고요.....조절이 안되는걸 어케하라구..ㅋㅋ
음.... 너나 나나 다이어트 좀 해야긋다!!
우린 일욜 야간에 갔었는데 너 댕겨갔다고 하더군...^^
난 벨아줌마고 하하 아줌마도 러쉬 아저씨도.. 다 보았는데.. 역시 신혼 부부들이라 얼마나 정겹든지.. 에유 부러워...
단비 총각~ 자네도 얼렁 장가 가게!!. 글고 벨~ 너 째라네 부부도 봤겠당? ㅎㅎㅎ 부부 보더들은 일욜 야간에 가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