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11월13일, 월요일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이편] [8절] 말씀 입니다.
8절 :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아멘
[대단한 아들]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언제인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이 우리나라를 다녀간 적이 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의 이름이 거론이 될 때에는 두가지가 항상 따라답니다. 첫째는 그의 권력입니다. [빈 살만]에게는 [왕세자]라는 호칭이 따라붙지만, 왕 이상의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다음 그의 재산입니다. '부자의 대명사'인 아랍 왕자 만수르보다, 재산이 10배 이상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빈 살만]의 추정 재산은 무려 2조 달러라 합니다. 우리 돈으로 [이천 팔백 오십 사조]하고도 [사천억원]의 어마 어마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 살만] 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때에, 최고급 호텔 하나를 통체로 사용했습니다. 그가 움직일때마다 수천명의 경호원이 그를 사방으로 겹겹이 둘러싸서 경호를 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며, 아랍 여러나라의 대부격인 [빈 살만]이 우리나라와 경제협력을 하려고 찾아왔을 때, 우리 정부는 그를 국빈 중에 국빈의 대우를 했던 것을 봅니다.
두어달전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했을때에, [빈 살만] 왕세자의 극진한 영접을 받았습니다.
[왕세자]가 무엇인가를 다들 아실 것입니다. 아버지 왕, 즉 부왕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될 왕자를 왕세자라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왕세자]라는 말을 듣게되면, 장래 왕이 되기 위하여, 부왕의 눈치를 항상 살피면서, 살얼음판을 걷듯이 항상 자기 몸을 도사리면서 숨을 죽이고 사는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갖게되는 것은 조선의 21대왕이었던 영조때에 일어난 사건 때문입니다.
영조에게는 정조라는 세자가 있었습니다. 세자인 정조는 오랫동안 아버지와 갈등을 겪었습니다. 오랜 갈등 끝에, [이십 칠세]의 젊은 나이에, 한여름 땡볕 삼복더위에 쌀뒤주에, 갇혀서 8일 만에 굶어서 죽었습니다.
아버지 영조는 나중에야 후회하고, [애달프게 생각한다]라는 뜻으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습니다.
사도세자뿐만 아니라, 조선의 여러 세자들은, 왕이 될 때까지 항상 불안속에 살았습니다. 자칫 하면 왕이 되기는 커녕 역적으로 몰려서 죽음을 당하거나 귀양살이를 가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는 이미 실권을 잡고 있는 실세의 왕세자입니다. 모든 것을 다가진 왕세자가 바로 [빈 살만]입니다.
그러나 [빈 살만] 왕세자도, 왕에 오를지 못오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이편] [8절] 말씀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아멘
이 말씀에서 [내게 구하라] 하신 말씀에서 [내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께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며, 땅끝까지 소유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였습니다. 즉 그 아들 예수께 세상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십 장] [일 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갖고 계신 것을 제자들에게 주신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이십 팔장] 말씀에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님은 하늘과 땅에서 못이루실 일이 없으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십사장] [십사절] 말씀에 보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이루어 주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하거나, 예배하거나 회개할때에 다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모든 악한 것들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는 쇠철퇴로, 질그릇을 깨뜨리듯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까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승리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승리합니다.
우리는 그 아들의 이름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아들의 이름을 우리 삶 가운데 두고 살도록 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사오니 항상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