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아미타불()()() 오늘아침 8시 30분경 일층 쓰레기집하장으로 갔습니다. 토일은 수거차가 오지 않아 9시경에 도착하는 수거차에 모아둔 쓰레기를 내놓기 위해서 입니다. 쓰레기통 뚜껑이 비스듬한데 새가 한마리 얹혀 있었고 이미 죽은상태로 몸이 굳어 있었습니다.그곳은 새가 앉거나 오는곳이 아닌데 이상한일이었지요. 새의 상태도 깨끗하고 털이 빠져있거나 다른동물한테 물린흔적도 없는데 하필이면 그곳에서 있었는지‥ 염불로 상자에 눕히고 볼일을 10분정도 보고나서 새를 묻기위해 상자를 들고가다 흰색 검정색 회색의 귀여운새를 손으로 옮겨 두손으로 합장을 한채 5분정도 염불을 하다가 품안에 안고서 10분정도 염불을 하면서 숲으로 갔습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이 새를 위한 나의 간절한 염불의 바램을 다보고 아실거라 믿고 오로지 육자명호만을 칭명했지요.
어제 비가 온터라 흙이 부드러워 구덩이가 잘 파졌습니다. 새를 구덩이에 눕힐려고 품에서 떼는 순간 새의 몸은 숨만 쉬지 않을뿐 살아있는 새와 같았습니다. 제 염불손에 있었기에 따뜻하기도 하였고요. 구덩이에 눕히고 염불을 하였지만 차마 흙을 덮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상태에서 계속 두기에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야생들고양이가 있어 위험하므로 최대한 고통없이 방으로 데리고 와서 종이그릇에 담고 염불을 해주고 염불기를 틀어주었습니다. 방으로 데리고 온지 약 10분이 지났을까‥가늘고 짧은 새의 소리도 내어 주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요‥ 몸이 굳은상태에서 발견해 12시간이상이 경과한 지금은 몸이 더 유연해져 자유롭게 움직여집니다. 지금은 늦은밤이라 저와 하룻밤을 자고 내일 아침에 숲으로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불과 15분정도의 염불로 아미타부처님의 본원을 보여주시면서 백도로 나아가는 정업제자에게 힘을 주시는 은혜 무량하오며, 극락왕생으로 보은코저 합니다.
오욕의 굴레에서 삼독이 치성한 사람보다도 육자명호의 공덕에 더 빨리 감응하는 동물을 보면서 더 낮추고 버려야할 중생심이 부끄럽습니다.
아미타부처님법의 진실, 누실과 헛됨이 없이 오로지 칭명염불로서 거두어 주심을 보여준 아름다운인연‥ 육자명호 삼배의 예를 올리며 꼭 극락에서 만나기를 염불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중생은 모두 속박된 부처님이신데 어쩌다가 길을 잘못들어 축생의 옷을 입었지만 사람보다 덜 귀하다고 하겠습니까? 생사가 갈리는 순간은 마음을 돌려 빛의 길로 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미타부처님과 극락의 인연을 맺어주신 님의 무연자비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어쩌면 인연있는 축생이 극락가기는 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첫댓글 간절한 염불의 바램을 다들으시고 아시는..
늘 온 세상에 충만하신 아미타부처님 ..()()()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왕생했을 것입니다 새의 유연한 모습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연우님의 간절한 극락왕생을 아미타부처님은 알고 게시기에
아미타부처님께서 왕림하셨나봅니다. 연우님의 간절한 마음씨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디 극락왕생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 발원
_()()()()()()_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수희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새가 너무 유연합니다. 잘 봤습니다. 새가 극락왕생하길....나무아미타불_()_
아미타부처님의 무조건적인 구제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연우님의 정성어린 염불로 길잃고 세연을 다한 작은 새가 아미타부처님의 품에 안겨 극락으로 왕생했다고 생각하니, 아미타부처님의 홍원과 나무아미타불 염불의 큰 위신력을 느낍니다. 나무아미타불
오로지 염불로서 왕생함을 보여주는 아미타부처님의 자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은새의 극락왕생 정말 감동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모아미타불()()()
만중생은 모두 속박된 부처님이신데 어쩌다가 길을 잘못들어 축생의 옷을 입었지만 사람보다 덜 귀하다고 하겠습니까? 생사가 갈리는 순간은 마음을 돌려 빛의 길로 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미타부처님과 극락의 인연을 맺어주신 님의 무연자비심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어쩌면 인연있는 축생이 극락가기는 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우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우리 도반들에게 깊은 신심을 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열심히 염불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4818 연우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큰 자비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이야... 수희찬탄합니다.
나모아미타불 _()_
무량수불. 무량광불 나무아미타불. 좋은 경험 입니다.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