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일홍. 원산지는 북미이며 한해살이임. 꽃은 7∼10월에 피고 보라색, 붉은색, 연한 홍색, 흰색 등이며 건질(乾質:수분이 거의 없어 까끌까끌한 질감)의 소포가 있다.

2. 꽃색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으므로 천일홍이라고 부른다.

3. 여름에 절화용(切花用) 또는 건조화(乾燥花)로 이용된다.

4. 코스모스

5.

6.

7. 노랑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며 한해살이임.

8. 코스모스에 비해 잎이 넓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지며, 꽃이 주황색이므로 구분된다.

9. 황화코스모스라고 하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노랑코스모스이다.

10. 백일홍.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화기(花期)가 길어 백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11. 꽃은 본래 자주색 또는 포도색이었으나 원예품종에는 녹색 및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 색의 것이 있으며 종자로 번식한다

12. 백일홍은 화색이 다양할 뿐 아니라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피므로 관상용 원예식물로 알맞다.

13. 해바라기

14. 누가 예쁘게 음각해 놓았다.

15. 가우라꽃(gaura). 원산지는 북미이며 우리말로는, 나비를 닮았다고 나비접蝶자를 쓰서 흰꽃은 백접초, 붉은 꽃은 홍접초라고 하며 총칭해서 나비꽃이라고도 함

16. 꽃의 크기가 약 2cm 밖에 안 되여 그냥 지나치기 쉬울 정도로 작은 꽃임. 키는 150cm정도임.

17. 다년생으로 종자번식하며 개화시기는 6~10월로 화기가 긴 편임.

18. 호랑나비.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봄형 몸길이 20∼24mm, 날개 편 길이 70∼75mm, 여름형 몸길이 27∼30mm,
날개 편 길이 90∼105mm.

19. 주로 동양권에 분포하는 대표적 나비로 옛명칭은 호접(胡蝶)이라 한다.

20. 암컷이 수컷보다 좀 크며, 백일홍등 여러 꽃에서 꿀을 섭취한다.

21. 다양한 모양의 박들. 조롱박, 호리병박 등등

양주에 있는 나리공원은 넓기도 하거니와 여러가지 꽃들이 구획을 나누어 잘 조성이 되여 있어서 좋았다.
주변에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주중이라선지 너무 한가해서 모델감도 없을 정도였다.
해바라기만 시기가 좀 지났고 그 외의 꽃들은 며칠동안은 괜찮을것 같다.
흠이라면 건물등 인공구조물이 좀 있다는 것과 일출방향이 좀.....
안개를 기대하고 일출 전에 갔으나 거의 없었다.
첫댓글 양주나리공원을 아침 일직 가셨었나봐요. 저는 못가본곳인데
다양한 꽃들을 잘 담아오셨을뿐 아니라 자세한 설명까지 해놓으셔서 즐겁게 감상할수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양주 나리 공원 천일홍 저도 찍고 싶었는데 벌써 다녀 오셨네요.
부지런 하셔서 다양한 꽃을 담고 설명 까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