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복 뜨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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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는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는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바라만 볼 때가 아름답습니다.
메밀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향기는 지독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꽃의 감촉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 맡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맛으로 알 수도 없습니다
꽃의 감촉은 오직
만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촉은 눈을 감고
향기도 멀리하고
만짐으로써 느껴야 합니다.
꽃은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는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은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도 이와 같습니다.
진리는 발전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진리는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경험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볼 것은 보고,
들을 것은 듣고,
향기로운 것은 향기로 맡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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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
우리는 모래에 그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일을 하였을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은혜는 돌에 새기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여서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번 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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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10월23일 화요일(음력 9월13일)
★...주말에 찾아왔던 기습 추위는 물러가고 전국이 평년 기온을 되찾았다. 23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강원 영동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12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 한편 서울 지방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3.5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가을 들어 첫 서리가 관측됐다. 서울의 첫 서리는 지난해보다 22일 빠르지만 평년보다는 1일 늦은 것이다. 홍주의기자
문화일보 |
붉게 물들기 시작한 남산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남산의 팔각정 주위로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노오란 가을, 부푼 동심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가는 가운데 22일 천안시 광덕면에서 아이들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잎을 뿌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충청투데이 |
깊어가는 가을…탐스런 모과
★...쌀쌀한 날씨 속에 도심 정원수에 노오란 가을색이 내려 앉았습니다. 경북대 병원 뜰앞에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며 탐스럽게 익은 모과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김태형기자
매일신문 |
구미에 찾아든 흑두루미
★...22일 경북 구미의 낙동강습지에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찾아 온 흑두루미떼가 강 주변에 몰려 있다. (구미=연합뉴스)
중앙일보 |
"국화와 여대생들"
★...22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교정에서 열린 국화전시회에서 여대생들이 전시된 국화와 서양란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울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국화로 만든 세상
★...22일 ’국화향기 가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대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꽃향기를맡으며 가을정취를 한껏 즐기고 있다. <강윤중기자>
경향신문 |
창원 저수지서 자전거 타는 탐방객
★...22일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 저수지에서 철새 탐방객들이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저수지 옆 코스모스가 핀 둑 길을 운행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한국일보 |
비슬산의 억새 물결
★...휴일인 21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정상에는 많은 나들이객들이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 햇살을 받아 은빛물결을 이룬 억새밭을 거닐며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채근기자
매일신문 |
불타는 북한산
★...깜짝 추위가 물러난 21일 오후 등산객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든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정연호기자
서울신문 |
가을걷이 한창인 농촌 들녘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21일 대구 달성군 유가면 용리 산자락 다랑논에서 마을주민들이 서로 품앗이를 하며 가을걷이를 하고 있다. 이채근기자
매일신문 |
가을 들녘, 녹색-황금빛 절묘한 대비
★...21일 벼가 무르익은 전남 강진군 옴천면 논길을 아이들이 장난치며 걸어가고 있다. 쌀 낟알이 녹색을 띠는 기능성 쌀 ‘녹미’가 심어진 앞쪽의 논과 황금빛으로 낟알이 익은 뒤쪽 보통 논의 대비가 선명하다.
동아일보 |
오징어잡이 배… 불 밝힌 밤바다
★...20일 밤 부산항 앞바다가 오징어잡이 배들로 불야성을 이루며 이색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동아일보 |
동해안 오징어 집어등 '장관'
★...울진 같은 시골에 웬 공장이 저리도 많을까.’ 요즘 울진 등 동해안을 찾는 도시인들은 불야성처럼 밤 바다를 밝히고 있는 오징어 집어등을 보고 도심의 공장 불빛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21일 밤 울진 죽변항 동쪽 2, 3마일 연안까지 몰려든 오징어를 잡기 위해 켜놓은 채낚기 어선들의 집어등 불빛이 이색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울진·황이주기자
매일신문 |
조기-갈치 풍어… 경매에 쏠린 눈
★...서, 남해안에 조기와 갈치, 꽃게 등 각종 어류가 대풍어를 이뤄 어민들의 일손이 분주한 가운데 21일 전남 목포수협 공판장에서 막 잡아온 조기와 갈치를 놓고 중매인들이 경매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
직접 심은 벼 탈곡해요
★...22일 천안시 태학산휴양림 인근 논에서 용정초 학생들이 자신들이 모내기한 벼를 직접 수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천안=채원상 기자
충청투데이 |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흰지팡이날 기념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브라스앙상블’이 타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송원영 기자
세계일보 |
나무심고 비료주기 행사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가을철 '나무심고 비료주기' 행사가 22일 대전시 서구 월평공원 일원에서 열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나무에 비료를 주고 있다. /신현종 기자
충청투데이 |
횡성 한우축제 120만명 몰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강원 횡성한우를 주제로 한 '2007 횡성한우축제'에 1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횡성/연합뉴스
한겨레 |
반기문 총장 “한지 세계화 앞장서겠다” 전주시장, 한지 들고 유엔 방문
★...뉴욕을 방문한 송하진(가운데) 전주시장이 직접 붓글씨로 쓴 ‘사랑과 평화’라는 문구가 적힌 합죽선을 반기문(오른쪽에서 두번째) 유엔 사무총장 부부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전주시 제공
한지 세계화에 나선 송하진 전북 전주시장 일행이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방문했다.
전주시는 22일 “송 시장이 최근 뉴욕을 방문해 반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전주한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또 “반 총장이 한지로 이불과 가구 등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창의력이 대단하다”며 “전주한지를 통해 우수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겨레 |
전남도청에 F1 자동차 전시
★...전남도는 22일 ING그룹의 협조로 르노 F1팀이 실전에서 사용했던 F1경주차를 도청 1층 윤선도홀에 전시했다.이번 전시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무안=연합뉴스)
한국일보 |
제9회 장산제
★...장산 사랑, 해운대 번영 21일 부산 해운대구 장산 정상에서 제9회 장산제가 열려 국학원 풍물패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장산제는 도심 속 휴식처인 장산을 보존하고 구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곽재훈 기자
국제신문 |
태백 철암을 기억하자
★...조형예술가들의 문화활동단체인 할아텍이 올해 7월부터 국내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강원 태백 철암을 기억하기 위한 벽화작업을 하고 있다.(태백=연합뉴스)
중앙일보 |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
★...21일 성남 서울공항 ‘서울에어쇼’ 전시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조종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중앙일보 |
옛 서울역사에 ‘재즈의 선율’ 음향 점검 위해 연주회 열려
★...20일 오후 옛 서울역 역사 중앙홀에서 열린 재즈 콘서트
동아일보 |
한일 친선 한라산 등반대회
★...22일 오전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제5회 한라산 한.일 친선 트레킹대회에 참가한 일본의 등산 애호가 200여명이 한라산 어리목코스를 통해 등반에 나서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겨레 |
제주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23일 첫삽 국제자유도시 핵심사업…투자사 합작법인 12월 설립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6대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중인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사진·조감도)이 착공된다.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건교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3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투자를 희망하는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 탄 스리 빈센트 회장 등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휴양·주거·레저기능을 하나로 묶어 추진하고 있는 휴양형주거단지 조성사업은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 일대 터 74만4000㎡에 오는 2011년까지 4366억원을 들여 단독형주택과 빌라형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관광숙박 및 레저시설를 세우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종합휴양건강센터의 기능을 하는 보양종합센터와 치료 및 예방적 의료서비스 기능을 하는 전문병원, 연구시설, 전문상가, 근린생활시설 등도 들어선다.
한겨레 |
아슬아슬 자전거
★...산업자원부 주최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주간 2007’에서 자전거 묘기팀 B3 Korea가 에너지와 환경의 만남의 의미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서울신문 |
“줄을 서시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다하누’ 본점 앞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들이 고기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세계일보 |
마르셸 왕자, 중동문화원 개원식 참석
★...22일 인천 남동구 중동문화원 개원식에 참석한 카타르의 마르셸 빈 자셈 알 싸니 왕자는 "중동문화원의 개원으로 한국민과 중동국가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연합뉴스)
중앙일보 |
우리는 미래의 일류 바텐더
★...22일 오후 서울 청운동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개막된 제4회 서울직업교육 혁신박람회에서 선정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연습한 칵테일 만들기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
한기대 로봇 '가제트F', 전국 최고 등극
★...【천안=뉴시스】한국기술대학교는 로봇동아리 '가제트'가 지난 21일 폐막한 '로보월드 2007' 국제로봇컨테스트(IRC)에 출전해 8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07 국제로봇컨테스트'는 기존에 산재된 각종 로봇 경진대회를 통합한 국제수준의 종합 경진대회로, 8개 대회 29개 종목에서 3250팀(50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가제트팀의 주력로봇인 '가제트F'는 2족 보행이 가능한 소형 로봇들이 벌이는 '휴머노이드 부문'에 출전해 격투와 미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각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겨레 |
"고득점 하세요!" 수험생 격려대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0일 대구 대건고 강당에서 수험생 격려대회가 열려 후배들로부터 전달받은 격려문을 선배 수험생들이 들어보이며 고득점을 다짐하고 있다. 전달받은 격려문은 입시 때까지 각 교실 게시판에 붙이게 된다. 이채근기자
매일신문 |
‘사랑의 놀이터’기증
★...경북 고령군 쌍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22일 한국암웨이가 기증한 최신식 놀이터 시설에서 뛰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제공
경향신문 |
의장대 사열하는 호칸 시렌 스웨덴 최고사령관
★...방한중인 호칸 시렌 스웨덴 최고사령관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김관진 합참의장과 함께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군부대 장병 대상 인터넷중독 예방특강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난 19일 경기도 66사단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 이렇게
★...21일 청계천 고산자교 인근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심폐 소생술을 실습해보고 있다. 김선규기자
문화일보 |
`로스쿨 청와대 개입을 규탄한다`
★...올바른 로스쿨을 위한 시민인권노동법학계 비상대책위원회 법대 학장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동사무소앞에서 정부 로스쿨안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경빈 기자
중앙일보 |
사라지지 않는 ‘유령집회’ 대리신고·직업집회꾼 동원 ‘건전한 집회’ 걸림돌
★...22일 새벽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봉사실 앞에 집회 시위 신고를 하려는 시민들이 밤샘 줄서기를 하며 업무개시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김선규기자
유령집회나 알박기집회가 관계당국의 규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은 물론 집회를 대리신고하거나 직업집회꾼까지 동원, 건전한 집회문화 정착의 최대 걸림돌로 떠오르고 있다.
유령집회란 목적은 상반되면서 시간과 장소가 다른 집회신고가 접수되면 뒤에 접수된 집회를 금지하는 현행 집시법을 악용, 장기적 노사분쟁이나 집단민원 등이 예상될 때 회사나 기관 등이 미리 집회 신고를 함으로써 상대방의 집회권을 봉쇄하는 것을 말한다
문화일보 |
화물연대노조원 망향휴게소 난입
★...지난 20일 저녁 천안시 성거읍 요방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 관리사무소에 민조노총 소속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난입, 난동을 부리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
손잡은 이해찬·정동영·손학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대통합민주신당에서 이해찬 전 총리(왼쪽부터)와 정동영 대통령 후보, 손학규 전 지사가 오랜만에 모여 손을 잡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터키-쿠르드 교전…‘확전위기’ 고조 터키의회 ‘월경작전’ 승인 뒤 첫 교전…30여명 사망
★...터키 군인들이 장갑차를 타고 이라크 접경 지역인 시르나크 지역 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시르나크/AP 연합
터키와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21일 쿠르드 반군과 터키군이 서로를 공격해, 양쪽에서 30여명이 사망했다.
이번 공격은 터키 의회가 쿠르드 반군 소탕을 위한 이라크 월경 작전을 승인한지 나흘 만에 일어났다. 이에 터키 정부는 쿠르드노동자당의 기지가 있는 이라크 북부에 국경을 넘는 공격을 명령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대규모 무력 충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겨레 |
찜통 속에서 45분 버틴 남성, 시선 집중
★...냉동 닭고기가 ‘찜닭 요리’가 되는 ‘찜통’ 속에서 45분을 버틴 묘기를 선보인 남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말레이시아 언론에 보도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이는 말레이시아 바호에 살고 있는 ‘칭수이’라는 이름의 남성.
칭수이는 이번 달 7일 말레이시자 이포에서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놀라운 묘기를 선보였다. 칭수이는 펄펄 끓는 증기가 나오는 직경 0.9m 크기의 ‘찜통’ 속에서 45분을 버텼는데, 그와 함께 찜통 속에 들어간 냉동 닭고기는 ‘찜닭 요리’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원숭이 신’을 모시는 종교인인 칭수이는 ‘찜통 수련’을 수십 년 전 중국에서 배웠다고 밝혔다. 때때로 피부에 작은 화상을 입기도 하지만 결코 찜통 묘기에 실패한 적이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
찜통 속에 들어간 지 45분 만에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 칭수이는 “너무 빨리 찜통 뚜껑을 열었다”면서 자신의 제자들을 야단쳤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대형 찜통 속에서 45분을 버틴 칭수이의 모습 / 말레이시아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중앙일보 |
증시, 미국과 중국 악재 겹쳐 1900선 추락 코스피, 1,900선 턱걸이…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증시도 동반 폭락
★...미국발 쇼크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22일 코스피가 -66.29 폭락, 1,903.81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식시장이 뉴욕증시의 급락과 중국 긴축우려, 고유가 등 불안한 대외 변수에 영향을 받아 1,900선 근처까지 추락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66.29포인트(3.36%) 급락한 1,903.81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블랙 먼데이' 20주년을 맞아 고유가와 경기침체, 기업실적 악화 등의 악재로 급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장중 1,875.23까지 떨어졌다가 기관투자자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
한겨레 |
정몽구 ‘1조원 사회공헌’ 현판식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차 사옥에서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치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희범)’ 현판식을 열어, 자신이 출연을 약속한 ‘사회공헌 기금’의 공식 운용에 들어갔다. 정 회장은 “출연기금의 구체적인 용도와 운용은 사회공헌위에서 전권을 갖고 투명하게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소외 계층과 저소득층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유홍종 현대차 사회봉사단장,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신수정 전 서울음대 학장, 손지열 전 대법관,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정 회장,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어윤대 고려대 교수, 최준명 전 한국신문협회 이사, 최열 환경재단 대표(왼쪽부터). 글 홍대선 기자 3Dhongds@hani.co.kr">hongds@hani.co.kr, 사진 김명진 기자
한겨레 |
망가진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충격 사진 `경악`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최근 사진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스와로브스키 패션 락스에 참석한 케이트 모스는 수척해진 얼굴과 망가진 몸매로 좋지 않은 시선을 끌었다.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 표지모델을 석권하며 명성을 떨치던 그였지만 술과 담배로 인해 몸매엔 탄력이 없고 다리의 주름은 최악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이와 같은 모스의 모습을 보도하며 “모스가 오랫동안 파티 생활을 해왔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 패션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Model of the Year)’로 선정됐지만 2005년 코카인 흡입 혐의를 받는가 하면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30시간동안 술 파티를 벌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 [3Djdn@joins.com">jdn@joins.com]
중앙일보 |
이영하-선우은숙 부부, 26년만에 이혼 ‘충격’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박철-옥소리에 이어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도 결혼 26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영하-선우은숙은 지난 9월 법적 서류절차를 모두 마치고 합의 이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측은 “부부간의 문제나 집안의 불화로 이혼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 뜻하는 생각들과 견해에 차이가 있어 이 같은 결정을 하고 됐다”고 이혼 사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비록 합의 이혼은 했지만 서로 친구처럼 지내는 등 예전과 큰 변화는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슬하에 2남을 뒀으며 자녀에 대한 양육권과 친권은 선우은숙에게 있다. 1남 이상원은 현재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남은 군복무 중.
현재 두 사람은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와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에 각각 출연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너무 안타깝네요. 이혼사유가 분명 있으시겠지만 꼭 다시 좋은 소식(재결합)이 들리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셨는데…다른 연예인 파경소식보다 너무나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라는 글을 올리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스포츠동아 |
보스턴 ‘AGAIN 2004’…3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쾌거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로이터/동아닷컴특약]
★...‘기적의 팀’ 보스턴 레드삭스가 3년 만에 월드시리즈진출에 성공했다.
보스턴은 22일(한국시간)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 클리브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눈부신 호투와 이날 2점홈런을 포함해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D.페드로이아의 활약에 힘입어 11-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차전 승리 이후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보스턴은 막판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3연승에 성공, 이미 애리조나를 제압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콜로라도 로키스와 오는 25일 자웅을 겨루게 됐다.
또한 페드로 마르티네스-커트실링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우승을 맛본 2004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돼 통산 7번째 우승을 넘보게 됐다.
스포츠동아 |
웃통 벗고 물통 던지고, 축구장이야? 격투장이야? 그라운드 추태에 축구팬 떠난다
★..."아이들한테 축구를 보여주러 왔지 서로 싸움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 건 아니잖아요. 다시는 축구장에 오지 않을래요."
지난 2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대전시티즌 간 2007삼성하우젠 K리그 6강 플레이오프를 찾은 이은희 씨(36)는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나서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씨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아니라 선수와 서포터스들이 물병과 응원 깃발 등을 서로 집어던지는 험한 모습을 본 후 경기장을 찾은 것을 후회했다.
프로축구가 온갖 추태로 멍들고 있다
매일경제 |
금강산 찾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제20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WMU) 세계 대회 2007 본선에 참가하는 세계 50여개국 여대생 후보자들이 21일 오후 금강산 삼일포를 둘러보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
- Marion Meadows -
To Love Her
Scent Of A Woman
Dance With My Daughter
Dressed To Chill
Just My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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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팔꽃 너무 이쁘다...직접 본게 언제인지..어렸을 적 보고 못 봤스...음악 좋네요
시골은 요즘도 많이먼ㅇ이 담, 울타리에 피어있디.
'가제트F'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