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설교, 신학과 인문학의 융합이다!
이 책은 ‘미니’ 아트설교연구원이다. 이 책을 마스터하면 위대한 설교자가 된다.
설교에 필요한 7가지가 담긴 보석과 같은 책이다.
설교자의 독서, 창조적 성경묵상법, 설교 구성, 논증방법, 설교 글쓰기, 설교 퇴고, 설교 연습, 자기 관리
🏫 저자 소개
김도인
설교자에게 설교 글쓰기를 가르치는 치열한 설교연구가로 아트설교연구원 대표이자 교인들로부터 ‘설교가 들려지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해 10년 만에 5,000여권의 책을 읽었다.
매주 월, 목, 금요일 설교자들을 대상으로 ‘설교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김해, 순천, 익산, 등에서 설교 글쓰기를 강의했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책 쓰기 코칭과 책쓰기 여행을 통해 그리스도인에게 책 쓰기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인공지능시대에 아트인문학연구회 회장이다.
저서로는 『설교는 글쓰기다/CLC』, 『설교자와 묵상/CLC』, 『설교는 인문학이다/두란노』,
『설교를 통해 배운다/CLC』, 『독서꽝에서 독서광으로/목양』, 『언택트와 교회/글과길』,
『감사인생(이재영 목사와 공저)/목양』, 『나만의 설교를 만드는 글쓰기 특강/꿈미』,
『설교자,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글과길』, 『출근길 그 말씀(공저)/CLC』이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출간한 『이기는 독서(절판)』,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가 있다.
매주 「크리스천투데이」에 매주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과 ‘아트설교연구원 설교’를 연재하고 있으며, 「목회와 신학」, 「월간 목회」, 「기독교신문」, 「교회성장연구소」 등에 글을 썼다.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과 함께 ‘아트설교 시리즈’ 13권을 출간했다.
📜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 독서, 설교자의 기본이다
1. 설교자는 독서가여야 한다
2. 독서, 설교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독서토론 모임을 활성화하라
4. 독서 토론의 질이 독서 모임을 좌우한다
2장 · 설교를 위한 묵상을 하라
1. 창조적 성경묵상법의 개요
2. ‘의미화’ 하라
3. 질문하는 과정에서의 ‘의미화’
4. ‘의미화’를 활용한 제목잡기
5. 삶과 연결되는 적용을 하라
6. ‘메시지 만들기’ 실습
3장 · 설교, 설교구성이 좌우한다
1. 설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성요소들
2. 아트설교연구원에서 사용하는 구성요소들
3. 구성은 역동적이어야 한다
4장 · 논증을 중심으로 설교하라
1. ‘설명’ 중심에서 ‘논증’ 중심으로 바꿔라
2. 설명 중심의 설교는 교인을 무시하는 행위다
3. 논증 법을 익혀라
5장 · 설교는 글쓰기다
1. 설교는 글로부터 시작된다
2. 탁월한 글이 사람을 낚는다
3. 글을 쓸 때 고려할 요소가 있다
4. 예수님의 비유법이 설교 글쓰기의 기초이자 마침표다
6장 · 설교 글 퇴고와 연습
1. 설교 글, 퇴고에 정성을 쏟아라
2. 설교를 연습하라
7장 · 설교자의 자기 관리
1. 핵심에 초점을 맞춰라
2. 자기관리에 끝판 왕이 돼라
에필로그
부록
📖 책 속으로
반복은 중요하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반복은 대단히 중요하다. 전문가, 달인이 되는 비결은 의외로 실행을 반복적으로 하면 된다.
어떤 사람들은 무의미한 반복과 모방을 거부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반복에서만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끊임없는 ‘반복’ 이 위대한 ‘변화’의 사람으로 그리고 ‘탁월한’ 설교자로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강원국의 글쓰기』에서 저자는 이런 말을 했다.
“인생도 퇴고의 연속이다. 일단 쓴 원고처럼 훌쩍 저지르고, 평생 퇴고하며 살아간다.”
퇴고한다는 것은 반복한다는 말이다. 반복은 무의미하게 습관적으로 하는 어떤 행동과는 결이 다르다. 의미 있는 반복은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내놓는다.
인생도 반복의 연속이다. 하루가 반복되어 일주일이 되고 그 일주일이 반복되어 일 년이 된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반복의 연속인데,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반복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것을 반복하고 싶은가?
이 책이 답을 줄 것을 확신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 추천사
이정일 작가(『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저자)
이 책은 바로 설교자가 인문학이란 도구를 사용하여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이론서이자 안내서이다. 게다가 페이지마다 설교자의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노하우가 줄줄이 나온다. 오늘도 성도를 말씀으로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을 설교자들에게 이 책은 분명 힘이 될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다.
이재영 목사(DECORUM 연구소 소장,잠실주담교회 담임, 『희망도 습관이다』 저자)
김도인 목사는 오랜 시간 설교자들을 가르치면서 설교의 종합선물세트를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독서’에서부터 ‘창조적 성경묵상법’, ‘설교 구성’, ‘설교 글쓰기’, ‘설교 퇴고’, 그리고 목회자의 ‘자기 관리’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인문학을 설교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목회자에게 설교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되었다. 설교가 더 중요한 시대에서 이 책은 한국교회의 설교자들에게 많은 유익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박양규(교회교육연구소 대표, 『인문학은 성경을 어떻게 만나는가』 저자)
포스트코로나를 앞둔 지금, 팬데믹은 교회가 무엇을 개선하고 나아가 개혁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 주었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김도인 목사의 모든 저작물의 정수가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은 설교자들에게 단순히 권하는 책이 아니라 필독해야 한다. 역사로부터 배움을 얻지 못한다면 급변하는 흐름 속에 교회는 구시대의 산물로 남아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