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년만에 타워브릿지가 단장햇다.
템스 강의 상징적인 랜드 마크이자 빅토리아 시대 공학이
거둔 승리 타워브릿지에 올림픽 상징물이 부착되엇다
템즈강을 끼고
건너편에 빛나는 타워 브릿지
유람선까지 지나서 너무 이쁜샷
템즈강을 따라 세워진 런던의 랜드마크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잠시 생각에 잠긴다.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이 장엄한 풍경앞에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릿지 야경에 반하다
뾰족한 고깔모양의 더 샤드(The Shard)빌딩은 높이가 309m로
EU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템즈강에서 저 타워브릿지만큼 빛나는게 또 있을까?
런던.. 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하나인 타워브릿지는 런던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릿지(Tower Bridge)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호레이스 존스경의 설계로 완성되었고,
두 개의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탑에는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다리 가운데가
올라가도록 동력장치가 되어있다
.
타워브릿지가 놓이게 된 이유는 템즈 강이 조수간만의 차로 수심이 최고 6m 이상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배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영국 런던타워. 정복왕 윌리엄이 1066년 왕이 된 후
런던으로 들어오는 입구를 지키기 위해 지은 성채다.
타워 그린(Tower Green)은 이름에 걸맞지 않게
헨리 8세의 아내 앤 불린(Anne Boleyn)을 비롯해 총 7명 사형당한 곳으로 악명이 높다.
Golden Jubilee Bridges로 가는길에 이제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점점 더 빛나는 런던
“런던 다리가 무너진다네, 무너진다네, 무너진다네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Falling down, falling down).”
이 동요의 배경이 되는 다리가 바로 런던 브리지다.
1750년 웨스트민스터 브리지가 생길 때까지 템즈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다.
출처: 라면식탁에 평화를... 원문보기 글쓴이: An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