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오해영 그리고 그냥 오해영
요즘 전 채널은 또 오해영 열풍이 강타하고 있다.
또 오해영은 이름은 같지만, 외모 그리고 능력에서 한참 차이가 나는 두 오해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도 없이 비고당하고 이쁜 & 그냥의 수식어 아래에서 항상 괴롭힘 당하다가 고등학교 졸업이후
안만나나 했는데 12년뒤 한 남자(에릭)을 두고 다시 마주하게 되는 두 오해영의 이야기가 요즘
모든 분들을 드라마의 입덕으로 양성하는 중이다.

그냥 오해영인 서현진!
사실 그녀는 지극히 평점하지만 그 평범함속의 이쁨이 요즘 대세가 되고 있다.
데일리의 평범함속에 이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알아보도록 한다.

기본 >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이용한 피부표현에 있어서 얇고 투명하게 표현
필요하다면 잡티가 두드러져 보이는 부분에만 컨실러를 이용한 커버+투명파우더 얇게해서
유분기를 조절하는게 관건!

Brow& eye> 피부톤에 가까운 아이셰도를 홀라인 정도까지 깔아주고, 쌍커풀부위에만 브라운컬러의
아이섀도를 가로프레임으로 그라데이션 시켜주기.
브라운 젤라이너를 이용한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면서 눈꼬리 내려 그려주기!
뷰러 후 마스카라를 새심하게 발라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면 끝!
눈썹은 헤어컬러에 맞춰서 자연스러운 일자형이면 OK!

Lip& Cheek : 입술은 가급적이면 과장하지 않고 본인의 입술을 그대로 살려주되 살짝의 글로시함이 감도는
오렌지 혹은 핑크컬러로 혈색감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해주고 Cheek는 음주를 하지 않은 씬에서는 자연스러운
혈색감만을 표하는게 다이다.
그냥 오해영의 메이크업
예쁜 데일리 메이크업 연출로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계열 진희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