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4년 GTX 개통 위해 국토부·지자체 힘 합친다</p><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서울·인천·경기와 1차「GTX 협의회」개최, 2차관 주재로 주요 현안 논의</li></ul><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GTX-A 개통을 앞두고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관련 국장급이 참석하는｢국토부·지자체 GTX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start;">※ (時/所/參) '23.1.12.(목) 15:30/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국토부 제2차관, 서울·인천·경기 담당국장</p><p style="text-align: start;"><br>협의회는“'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1.3)”의 후속 조치로, 그간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GTX 주요 업무 보고내용】</p><p style="text-align: start;">□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대폭 단축하기 위해 GTX 기존 사업(A·B·C 등) 적기 개통·착공 추진<br>   * A노선: 재정구간 종합시험운행 착수 및 민자구간 터널굴착 완료(‘23.下)<br>   B노선: 재정구간 설계 착수(’23.1) 및 민자구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3.1)<br>   C노선: 민자적격성 검토 완료(‘23.2) 및 실시협약 체결·착공(’23.下)<br><br>□ GTX 연장·신규사업은 기획연구를 통해 최적노선(안)을 도출하고, 노선별 추진방안을 마련(‘23.6)하여 임기 내 예타 통과를 목표로 추진</p><p style="text-align: start;"><br>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히, 1월 12일 열리는 첫 번째 회의는 국토부 어명소 제2차관이 직접 주재하여 GTX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br><br>아울러 향후 원활한 사업 진행에 필요한 분기별 주요 과제들도 관련 지자체와 긴급히 점검하고 논의한다.<br><br>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 “내년 GTX-A 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 B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무엇보다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간 국토부 혼자 풀기 어려웠던 GTX 현안 과제들을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머리를 맞대고 긴밀히 논의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출처 : 국토교통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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