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지만,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26년전인 1994년의 7/16일로 부터 22일 까지 혜성 Shoemaker-Levy 9 에서 떨어져 나온 21 Fragments(잔해)들이 7일 동안 Jupiter(목성)에 차례로 충돌하는 실로 놀라운 천체현상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천체현상이 그저 우연히 일어났다고 주장한다면, 우매한 영적소경일 수 밖에 없지요. 특히 충돌이 시작된 첫날이 유대력으로 두 성전이 동일한 날 파괴되었던 Tisha B'Av(아브월의 9일)이었음을 안다면, 이는 하나님이 나타내신 징조임에 틀림없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천체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우선 Jupiter 의 목성은 동방의 현자들을 베들레헴으로 인도했던 찬란한 별로서, 왕을 상징하는 행성인 것입니다. 그리고 21 은 넘치는 죄악의 의미이고, 계시록에 기록된 21 재앙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으며, 7일은 7년 환란기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환란기 동안 마귀와 그 추종세력들에 의한 흑암의 세력이 하나님께 배도하고 반역하는 도전으로 해석 할 수 있을 것인데, 26년은 배도와 반역을 의미하는 13 의 더블인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월의 9일날 그 천체현상이 일어난 것은, 자신의 몸된 성전을 더럽힐 경우, 두 성전들과 같이 원수에게 내어주어 파괴되게 한다는 메시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브월의 9일은 수전절(Hanukkah)의 테마와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몸된 성전을 성결케 예비하여 하나님께 봉헌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적그리스도의 치하에 남겨져 파괴되도록 내어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오는 수전절이 12/11일로 부터 12/19일 까지로서, 마지막 날 까지 봉헌되는 취해짐이 있다고 가정 할 경우, 이틀 후가 바로 겨울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Winter Solstice(동지)인 것이며,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Jupiter(목성)과 Saturn(토성)이 매우 가깝게 접속하는 중대한 징조가 나타나는 것이고, 이 역시 흑암의 세력이 하나님께 도전하는 천체현상이라고 해석 할 수 있는 만큼, 따라서 26년전에 나타났던 목성의 충돌 징조와도 연결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과 나타내시는 섭리가 어찌 그리 완벽하게 들어 맞고, 신묘막측하신지 탄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어제 올려드린 글에서 처럼 현재 백신의 접종이 수전절에 맞추어 시작되는 것은, 당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혔던 안티오쿠스왕의 만행과 부합되니, 얼마나 절묘한지요. 주님이 나의 타이밍은 완벽하다 라고 주신 메시지가 이번을 가리킨 것이라고 확신됩니다. 그러므로 전심전력을 다해 잘 예비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