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미묘한 법은 모든 부처님 여래와 항상 때가 되어야 말씀 하시느니라. 마치 우담바라 꽃이 때가 되면 한번 피는 것과 같으니라. 사리불이여! 그대 들은 마땅히 부처님이 설한 법을 믿으라. 말이 곁코 허망하지 아니 하느니라. 왜냐 하면 내가 무수한 방편과 갖가지 인연과 비유와 말로서 법을 설하느니라. 이 법은 생각하고 분별하는 것으로서는 이해 할 수 없느니라. 오직 부처님 만이 능히 아시 느니라 . 사리불이여! 무엇으로 부처님 세존은 하나의 큰 인연으로 세상에 출현하는가? 부처님 세존은 중생들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견을 열어서 청정 하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 출현하며 이 세상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지견을 보여주기 위하여 출현하며 부처님 세존은 세상에 출현하여 부처님의 지견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출현하며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지견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출현하는 것이니라. 사리불이여! 이것은 바로 부처님의 하나의 큰일 인연을 위해서 세상에 출현하시는 것이니라.
"개시오입" 열어주고 보여주고 깨닫게 해 주고 들어 가게 해주신다. 마음을 열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부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행복하여 진다. 부처님의 설법을 들으면 생사의 긴긴밤을 편안하게 몸과 마음에 행복감이 흐를 것이다.
"자량공덕림" 나라는 상을 걷어 버리고 부처님의 말씀 공덕의 숲을 기른다. 사람들은 땅이 척박하면 씨앗을 뿌리지 아니 하려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황페한 땅 척박한 땅에도 씨앗을 뿌리라는 가르침이다. 부처님께서도 삼계화택 불붓는 사바 세계에 부처님의 자비를 내리려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일대사 인연 인연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중생인 우리들도 일대사 인연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오늘 이렇게 부처님이 설하신 부처님의 가르침 법화경과 인연 하는 것이 일대사 인연이다. 법화경 공부는 마음에 문을 여는 수승한 인연이다. 하루에 일어나는 모든 인연이 사연이 되고 그 사연이 남에게 이익 되게 하는 것인가이다. 마음을 열고 정성을 보여주고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함께 걸어가는 도반이 되어 주는 불자가 되라. 얼마든지 그런 마음으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 "당신은 부처님이시다."
성찰 씨앗을 심지 않으면 아무것도 수확 되는 열매가 없다. 중국의 명나라 주원장은 부모님 남겨주신 씨앗 열두알로 명나라를 일으켰다. 씨앗이 없으면 먹을 것이 없다. 사람은 복의 씨앗을 심어야만 세세생생 복을 누릴수 있어진다. 복은 실천과 이타행 남을 섬기고 감동을 주는 데서 찾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