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글을 올리게 됩니다 *^^*
최근들어 여러번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가 과연 토목을 왜 선택했을까 라는 의구심이?
여러분들이야 고등학교 졸업하고 학교내지는 전공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심을 많이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사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저와 영주 같은경우는 좀더 일찍 중학교 3학년 졸업하자마자 전공에대해 고민을하고 토목을 선택하였습니다 *^^* 역쉬나 사고가 깊어 일찍 고민을 했나 ??? *^^*
왜 중3년 생이 토목을 선택을 했을까??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바야흐로 그시절에는 공대생이 인기가 좋았고 여러분들도 익히 아시겠지만 공대 하면 그중에도 토목, 건축이었습니다 *^^*
일찌감치 주위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어린나이에 토목을 시작하여
전문대를 거쳐 군대를 졸업하고 호대로 와서 다시 토목을 *^^*
하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사회의 흐름을보니 뭐랄까
물줄기가 어만데로 흐르는게 아닙니까 ㅜ.ㅜ
음.. 이공계 기피현상이다, 학경력 인증제다 ,IMF의 건설회사 파산
등등 ㅜ.ㅜ
그래도 말없이 묵묵히 산업의 최전방인 현장에서 구슬같은 땀방을 흘리며 울나라의 기간산업을 다져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선.후배를 바라보노라면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울 나라의 인재들임을 느낄수 있으며 아울러 가슴이 저 깊은곳에서 따듯해짐을 느낍니다.
( 왜 ?? 나백수ㅡ.ㅡ 볼때마다 맛난거 사주니 *^^* 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잠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모든 사회인들이 각자 주어진 임무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거국적인 이유는 빼고 결론 적으로 돈입니다
흔히들 어르신들이 하는말 : 돈이 있어야 사람노릇한다 !!!
맞습니다 맞고요 !!!! 돈이 있어야 모든것을 할수가 있습니다
울 선,후배 여러분들도 돈을 벌기 위해 뼈빠지게 현장에서 띠발띠발
연발하며 일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돈은 마니 벌었나 묻고 싶습니다!!
보X 에 일한다 치고..
연봉2400 만원에서
반틈 1200만원은 과감히 저축
( 이런 놈 과연 존재할까 요즘 처럼 어렵고 카드남발하는시대에...)
1200만원은(차량유지비,세금,생활비,핸드폰비,식대, 기타 등등 (데이토)
임마가 10년 동안 1200만원 안깨고 칼같이 모으면 대충 1억3천이라 치자 (금리 대충계산)
쩝 그럼 나이 40ㅡ.ㅡ
여기서 생각이 있는 사람은 질문을 할끼다 아마
혼자사냐???
것두 혈기 왕성하고 모모 좋아하는 것들이
물론 결혼 해야 한다 ㅜ.ㅜ 요즘 결혼평균비용이 9000만원이라고 한다
--9000만원:가장큰 주택구입비,혼수,결혼비용, 기타등등
(띠발 그럼나는 혼자 살아야쥐 ㅜ.ㅜ 별수 있나,아님 월세 살던가
좀 여유되면 전세 *^^*)
첫댓글 돈벌이가 션찮으뒤.....책좀 빌려둬...ㅋㅋ 재태크 해야되것다..
형 많이 유식해졌네여...^^ 전 어디서 퍼왔는지 알았는데 다읽어 보니깐 아닌것 같네요.. 근데 전 훌륭한 재테크 방법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여.. 하긴 자기 삶은 자기가 개척해야겠죠....... 다들 넘 보고싶네요...
*^^*기태야 울만이다 어째 잘살고 있냐??? 카페들어와서리 눈팅만 하고 가지 말고 글좀 냉기라 손에 땀띠 나냐 자판 몇번 두드리는데?? 우찌 되었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니 천만다행이다 *^^* 요즘시대가 전쟁아이가 ㅡ.ㅡ 부디 울모두 죽지 말고 잘살자 (요즘 자살하는 놈 많더라 ) *^^* 울기태도 함 보고 잡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