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명의 말씀입니다. ^^
에베소서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희생하셔서 교회를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목적은 교회를 그리스도 자신의 신부로서 맞이하기 위함입니다.
[세우다] = 신부를 신랑 앞에 내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세우심]에는 항상 하나님의 창조 능력으로 새롭게 하심이 동반됩니다.
신랑이신 그리스도 앞에 세움을 받는 신부는 하나님의 창조 능력으로 새롭게 된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교회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으며 그 관계는 마지막 때에 완전히 성취됩니다.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 전에 이미 예정하시고 오직 몸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되는 은혜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세움을 받는 영광스러운 교회답게 빛을 발하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의 아름답고 기쁜 행복한 삶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새벽 산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