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양양서 동주 공동묘지 400여 점 출토
湖北襄阳发现东周时期公墓群 出土400多件珍贵文物
출처: 중국신문망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2019년10월 30일 후베이성 샹양시에서 막 발굴된 동주 시대의 호텔 묘지.최근 샹양시 문화재고고연구센터는 전문가를 조직하여 첨단기술구에 위치한 185무의 건설 부지에 대한 지하 문화재 탐사를 수행했으며 총 136개의 묘지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100개 이상의 묘지가 정리되었으며 대부분의 묘지는 구덩이 무덤이고 일부는 경사진 묘역이나 벽감, 장구는 단관 또는 단곽 단관입니다.이 무덤들은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고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어 당시 가족별로 매장된 대형 공동묘지로 추정됩니다.
고고학자들은 무덤의 형태, 기물의 조합 및 특징을 바탕으로 동주 무덤을 중심으로 동주 시대의 초나라 중하층 귀족과 평민의 무덤으로 판단합니다.이 묘지가 호텔 자연마을 남서쪽에 있다 하여 호텔묘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에 발견된 것은 대부분 동주시대 초나라 귀족들의 무덤으로 거마갱, 청동기, 옥기, 옻칠, 견마직물, 가죽 등 진귀한 유물 400여 점이 출토됐으며 놀랍게도 초나라 귀족들이 사용했던 악기 슬과 호좌조고(虎座鳥架)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받침대는 호랑이 두 마리로, 북은 새 위에 얹혀져 있으며, 현재 호랑이자리 새북 세 대가 출토되었습니다. 이 묘지에서 남동쪽으로 2.7km 떨어진 곳이 바로 덩청입니다.
고고학 프로젝트 책임자인 주팅은 이 무덤군의 발견은 덩청 지역의 초 문화 연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초 문화 연구를 위한 새로운 재료를 제공했습니다.
기원전 770년부터 기원전 256년까지 515년에 걸쳐 진행된 동주(東周)는 기원전 678년 옛 등나라가 초나라에 멸망당하면서 등성으로 바뀌었고, 이곳의 중요한 군사적 위치를 고려하여 초공자(楚公子)가 등성(邓城)으로 봉해졌고, 이후 초나라 귀족들도 대거 옮겨와 정착했다고 사료됩니다. 이미지 출처:IC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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