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AV 이슈에 대한 토론회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80.3222%;" border="1" data-ke-style="style16"><tbody><tr><td style="width: 100%; text-align: justify;">코로나가 아직도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네요. 해서 올해도 카페 송년 모임은, 카페 우수회원 몇 분만 참석해서 진행을 할까 합니다. 다만 이번 송년 모임에서는 '카페 개설 20주년'을 보내면서, '2021년 AV 이슈'를 정리해 보고, '2022년~ AV 이슈'에 대해 토론을 해보는 시간으로 준배해 보았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카페 사무실에서 치킨에 캔 맥주 한잔하면서, 토론을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분위기 있는 호프집이라도 가서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토론을 하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카페 송년 모임 & 2022년 AV 이슈 토론회 *일시 : 2021년 12월 4일(토) 오후5시(2시간~) *장소 : 용산 카페 사무실 *참여 대상 : 카페 우수회원 중 참여 신청자 6~7명 *토론 내용 : 2022년 AV 이슈   ▶2021년 AV 이슈 정리와 2022년~ AV 이슈에 대한 토론 1. 2021년 AV 이슈 정리→운영자 PT자료 ①TV수요 감소로 TV를 게임용으로 판매 ②다양한 OTT 등장(OTT 춘추전국시대) ③TV 대형화 확산(98"까지 대중화 합류) ④HDMI 2.1 채용 확산 ⑤USB-C(USB4) AV용으로 채용 확산 ⑥HDMI 2.1 성능 미달 & 호환성 문제 확산 ⑦HDMI 2.1지원 PC용 비디오카드 가격 폭등 지속 ⑧20TB HDD 시판(12월~)</td></tr></tbody></table></div>2. 2022년 AV 이슈 토론 의제→참여 회원-운영자 참조 PT자료 준비<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79.7704%; height: 630px;" border="1" data-ke-style="style7"><tbody><tr style="height: 72px;"><td style="width: 100%; height: 72px; text-align: justify;">①LCD(패널)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삼성-LG가, LCD없이 자발광(OLED) TV로만 성공할 수 있을까? →삼성 55"/65" 4K QD-OLED TV, 성공할 수 있을까? →LG OLED TV, 75"~과 8K TV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 LGD로부터 W-OLED패널을 받아서 OLED TV를 출시할 수 있을까? →75"~과 8K TV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삼성-LG의 55"/65" 4K 자발광(OLED) TV 중심 정책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할까? →생존을 위해 삼성은 Doby Vision을 LG는 HDR10+를 채용할 수 있을까? ☞참조 자료>'LGD W-OLED Vs 삼성D B(QD)-OLED' 경쟁력 비교 ☞참조 자료>75"이상 'LCD TV Vs OLED TV' 경쟁력 비교 </td></tr><tr style="height: 54px;"><td style="width: 100%; height: 54px; text-align: justify;">②8K 콘텐츠 없이 8K TV 대중화 가능할까? →국내 8K 방송에 대한 로드맵조차 없는 상황에서 8K TV는 대중화가 가능할까? →4K 콘텐츠 없이 4K TV가격이 HDTV가격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4K TV가 대중화 되었듯이, 8K TV가격이 4K TV가격 수준으로 떨어지면, 8K 콘텐츠 없이 8K TV가 대중화 될 수 있을까?</td></tr><tr style="height: 72px;"><td style="width: 100%; height: 72px; text-align: justify;">③100"이상 TV도 대중화가 가능할까? →TV시장이 대형화(75"~)와 8K TV로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8K 화질을 온전하게 느끼려면, 화면크기가 120"는 되어야 한다. 현재 98"까지 대중화가 되고 있지만, 100"이상의 TV는, 그것이 LCD든 Micro LED든 억대가 넘어간다. 해서 다소 고가이긴 해도 2022년에 100"이상의 8K TV가 운반(이동)의 문제를 해소하고 대중화 될 수 있을까?</td></tr><tr style="height: 90px;"><td style="width: 100%; height: 90px; text-align: justify;">④Micro LED TV는 대중화 가능할까? →현존 최고 화질의 디스플이(TV)는 Micro LED다. 하지만, 110" 4K Micro LED TV가 1억 7천만원이나 하여, 현실성은 없다. 그럼에도 글로벌 TV제조사와 패널 제조사들은 억대의 Micro LED TV를 수백만원대로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과연 억대의 Micro LED TV는, LCD(Mini LED) TV와 OLED TV를 대처할 수 있을까? ☞참조 자료>2022년 삼성 Micro LED TV 가격 & OLED TV와의 경쟁력 비교 </td></tr><tr style="height: 72px;"><td style="width: 100%; height: 72px; text-align: justify;">⑤8K/120Hz와 8K/12bit & VVC(H.266)는 상용화 될 수 있을까? →현재 상용화 되고 있는 8K는, Ver.1인 8K/60Hz, 10bit까지 상용화가 되었다. 하지만, HDMI 2.1에 DSC를 적용하면, Ver.2인 8K/120Hz, 12bit/4:2:2까지 전송할 수 있다. 하지만, HDMI 2.1 DSC가 2022년에 적용이 되더라도. 8K TV용 패널이 8K/120Hz 와 8K/12bit를 적용해야만 온전한 8K 화질이 구현 될 것이다. 8K TV출시 4년 차인 2022엔 Ver.2인 8K/120Hz, 12bit가 대중화 될 수 있을까? →현재 8K 영상을 압축 복원할 수 있는 코덱은, HEVC(H.265)와 VP9/AV1 정도다. 하지만 모두 8K 30/60fps에 8/10bit다. 8K 영상이 8K/120fps, 12bit/4:2:0를 기본으로 간다면, 기존 압축 코덱으로는 압축 효율이 떨어진다. 해서 기존 8K 영상 압축 코덱보다 50~30% 이상 압축 효율이 향상된 VVC(H.266)가 2022년엔 상용화가 될 수 있을까? ☞참조 자료>8K TV 변화 & 압축 코덱 변화 </td></tr><tr style="height: 90px;"><td style="width: 100%; height: 90px; text-align: justify;">⑥PC용 그래픽카드는, 정상적인 가격으로(공시가) 대중화가 가능할까? →유일한 8K 재생기인 PC용 그래픽카드가, 가상 화페 채굴에 사용이 되면서, 3배~ 고가로 판매가 되면서, 8K TV 대중화는 물론 PC(게임)시장을 어렵게 하고 있다. 2022엔 PC용 그래픽카드가 정상적인 가격(공시가)으로 대중화가 가능할까? →인텔이 2022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외장 그래픽카드 내지는 2022년 4분기에 출시 예정인 NVIDIA GeForce RTX 40xx시리즈와 AMD Radeon RX 7xxx시리즈는, DisplayPort 2.0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모니터에는 아직 DP 2.0 적용 여부가 확인이 안 되고 있다. DisplayPort 2.0 적용 그래픽카드/모니터는 정상적인 가격으로 나올 수 있을까? ☞참조 자료>HDMI-DisplayPort 버전별 특징과 USB-C(Alt Mode)와의 연관 관계 ☞참조 자료>USB-C(Alt Mode)는 모든 디지털 기기 연결을 통합할 수 있을까? </td></tr><tr style="height: 108px;"><td style="width: 100%; height: 108px; text-align: justify;">⑦OTT는 디스크를 대처할 수 있을까? →방송을 넘어서는 OTT 춘추 전국시대가 2022년에는 더욱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전통적으로 즐기던(디스크) AV감상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넷플릭스/애플TV+/디즈니+/웨이브와 같은 OTT와 4K 방송, 4K BD를 순차적으로 감상해보면서, OTT가 디스크를 대처할 수 있는지를 토론해 본다. ☞참조 자료>국내 OTT 서비스 업체 & 가격-품질(화질-음질) 비교</td></tr><tr style="height: 72px;"><td style="width: 100%; height: 72px; text-align: justify;">⑧AV마니아의 전유물이 되어가는 홈시어터는 지속될 수 있을까? →최근 OTT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사운드 바를 통한 AV감상이다. 이로 인해 AV리시버와 5.1ch~의 스피커를 설치해서 AV를 감상하던 홈시어터는 이제 특정 AV마니아들이 사용하는 전유물이 되어가고 있다. 침체되어가는 홈시어터는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을까? ☞참조 자료>AV마니아를 위한 AV 전용 룸 구축 방안 </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