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해산물 부페를 많이 한다. 그러나 그냥 그렇다. 제 생각엔 해산물 부페(우리나라)의 최고는 여기가 아닌가 싶다.여기는 솔직히 싸맛푸에 포함되기 어렵다. 가격이 일인당 거의 6만원수준...
저는 다닌지 2년 정도 되는데 주중엔 호텔 레스토랑이다가 금요일날저녁만 해산물 부페를 한다.
질은 괜찮은편 바닷가재 요리들(버터구이,찜) 원양산 대하요리,게요리 등등 오로지 해산물로만 메뉴가 채워진다.(발달린 짐승의 괴기 그런건 없다) 물론 회(여러 종류로)도 있다. 일반 부페보다는 많이 질이 좋고 고급스럽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와 훌륭한 질에서 한번쯤은 특별한 날에 가볼만하다
그러나 제가 여기서 전의 프리마 호텔처럼 강추를 못하는 이유는 작년보다 올해 가격은 오르고 질은 떨어졌기때문이다. 작년에 첨 갔을때는 감동이였다. 가재요리만 4종류 질좋은 게요리 5종류 대하도 얼음위의 대하는 말하면 주방장이 그자리에서 약 1분간 대쳐주는데 그맛이 훌륭했기 땜시 또 회에도 가재회까지 나온것 같다. 그러나 금년에 갔을땐 그보단 좀 떨어지는 질을 느낄수 있었다.
각설하고그래도 열나게 회가 먹고 싶고 양이 크시다면 평생에 한번은 가볼만 하다고 추천하고 싶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시리란 말도 덧 붙인다.
어 글을 쓰다보니 회고 형식이 되어 경어체를 쓰지 못했습니다
너그러이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볼만 합니다
제 글을 읽고 가보시면 글보다는 훌륭한 내용에 크게 만족하실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힐튼 호텔이나 아미가 롯데호텔의 일식부페 보다는 355%이상 낫다고 강력히 말씁드릴수 있습니다.
이만 꾸우벅~
예 그런 것도 팔구요 약간의 스테이크 류와 요리도 팝니다 지난주 백조 갈때 그랑까페 해산물 부페 선전하는 선전물이 붙은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마 맞을 것이라 봅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직접 전화 해봐야 겠지만 계속할 겁니다 그 선전 물을 봐서는요 운영자님 부페류 좋아하시나봐요.. 그럼다른것 또하나올려드릴께요
첫댓글 바닷넘들이라면 엎어지고 자빠지는디 ....비싸긴 비싸네여 ...힝 ~ 이탱쿡 보니까 역삼동에 지세포 괘안던데요 ...^^
너무 가보고 싶어서 홈페이지 가봤는데.. 그랑카페 샌드위치랑, 와인이랑 차 파는 곳으로 되어있던데.. 확인 부탁드리요~
예 그런 것도 팔구요 약간의 스테이크 류와 요리도 팝니다 지난주 백조 갈때 그랑까페 해산물 부페 선전하는 선전물이 붙은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마 맞을 것이라 봅니다. 좀 더 자세한 것은 직접 전화 해봐야 겠지만 계속할 겁니다 그 선전 물을 봐서는요 운영자님 부페류 좋아하시나봐요.. 그럼다른것 또하나올려드릴께요
저도 전에 카페에서 해산물 부페선전포스터 봤는데......아...저도 가보고싶네요.. 일반횟집보다는 낫겠죠?
그랑카페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에 한해 해산물 부페합니다. 시식은 못했어도 그 카페에 자주 다니기 땜에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