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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라 문득 대학 교수들이 생각납니다.
우연히 가지게 된 교수들과의 술자리에서, 너는 눈을 치켜뜨는 눈빛이 참 좋다며, 네가 그렇게 쳐다볼때 미쳐버리겠다고 했던 홍00 학과장.
너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너에게 들이대는건데. 라고 말하던 유부남 최00교수.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인성 좋다고 칭찬한 지인을 언급하며
걔가 룸살롱가서 얼마나 더럽게 노는지 니네는 모르지?라며 마치 자랑하듯 당당하게 이야기하던
정말 믿고 따르고 존경했던 김00전공교수.
한남들은 여자를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횟집 수족관에 있는 횟감 정도로 생각하겠죠.
여자를 누구나 누려야 하는 보상쯤으로 생각하는 그 머릿속을 부숴버리고싶습니다.
깨 부십시다. 자트릭스와 강간카르텔.
더 이상 그 어떤 자매도 놓칠 수 없습니다.
더이상 그 어떤 놈도 놓치지 말고 깨부십시다.
허락댓

나또한 양 옆에 항상 여자동기들과 나를 앉히고
술따르라고 시키던 남지도교수가 떠올라서
치가 떨린다 그리고 타단대에서 불촬한 남조교를
감싸고 돌던 남학과장도 생각나서 개빡친다.
내 친구 속옷을 찍었거든^^
더 이상 그남들의 강간문화 꼴도 보기 싫어
다 갈아엎고 강간카르텔 좀 박멸하자
벌레만도 못한 놈들 으..


첫댓글 여대인데 우리과애들은 돈많은 상사꼬셔서 시집가는게 성공이라했던 교수 생각난다
여초과인데 교수 다 남자임 말다했지 시발
대학교수고 뭐고 그성별은 사람으로 보면안됨 교수가 학생한테 단둘이 밥먹자고 한다던가 그런거 많음 ㅈㄴ환멸난다
ㅋㅋ 나야나 좆같아 뒤짐
진심 지금도.. 여자교순데 흉자교수도 있고 남자교수들 여혐하는거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