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미주현대불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자유 게 시 판 재외동포 분들 한국 오시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진보문사모 추천 0 조회 59 21.10.28 15: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1.04 05:59

    첫댓글 말이라는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지요
    저도 해마다 미국LA를 방문해서 코비검사맡는데
    사실은
    미국에서는
    콧구멍
    귓구멍 쑤시지 않아요
    게다가 한국도 노련한 사람들은 감사 아프지 않게 하지요

    저도 올해
    입국하자마자 보건소가서
    검사를 또 받는데
    이번엔
    눈물이 쏘옥 !

    콧구멍을 정말 통증이 심했었고
    목구멍은 헛구역질 몇번할정도로 힘들었는데
    당사자는 당연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자 화가 났습니다

    지역에 오래살았고
    늘 해왔던 일들이었는데
    이번엔 말할수 없는 통증이 왔는데 같이 검사받으신 일행중 거사님도
    보는 앞에서는 한마디 못하시고 인상찌푸리시다가
    차에 타시면서
    넘 무식하다며 혼자 넋두리하는걸보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은 콧구멍
    입구멍 쑤시지 않습니다
    혀밑에 넣고 결과문자로
    보내줬거든요

    그리고
    검사를 자주 해주신 분들은 하시기전에 꼭 미리 말씀을 해주시지요

    "스님..조금 아프실꺼에요
    죄송합니다,,라고요"

    저도 참지못하고 벌컥!ㅎㅎ
    왜 그리 아프게 끝까지 쑤시냐구요!
    눈물이 주루륵 나왔거든요

    그런데도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고
    공인인데 말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인력이 부족하여
    급조된 신참알바생이였어요

  • 21.11.04 06:03

    서로 서로 입장이 다름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곱고 아름다운말로
    소통하여야합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의료인들 봉사하는걸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워하기에
    못하더라도 능히 이해합니다마는 미국해외교포들은 이해가 불가할수 있습니다
    검사방법이 달라서 그러합니다

    좋은글
    공유해봅니다

  • 21.11.06 05:40

    현지인 한인과 마트에 같는데 후라이드 치킨을 가르키며 한국에도 저런게 있느냐? 해서 놀란적 있습니다
    한국에 왠만한 백화점 가면 그대의 지갑은 초라할건데..
    오래전 떠나온 그것도 개인적의로 여건이 넉넉못해서 온 그때만을 기억속에서 멈춘거 같아 놀랐습니다
    시민권은 현지에서 필요한것이지 한국에서 특권은 아닙니다
    외부에서 한국을 선진국이라 합니다
    물론 극히 일부를 지적한것임을 양해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