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잊었나 - 임지훈

[미소한줌]

                                                                                  허길자 작사작곡. 임지훈노래

통기타 포크팝 가수이면서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방송인 입니다

그는 1982년 MBC 대학가요제에 작사가로 참가했습니다. 
1984년부터 김창완과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5년 '김창완과 꾸러기' 멤버로 6개월 동안 앨범 3장을 냈습니다
1987년 1집 '사랑의 썰물'을 내면서 솔로로 데뷔하였고
2013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유영석의 뒤를 이어 
KBS 라디오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유월 더위로 달궈진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댈 잊었나

가슴으로 스며오는 노래

감성 충만

감성을 두드립니다

참 좋네요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들어봅니다.

<가사>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두눈 꼭 감아도

[교하촌놈]

임지훈님의 그댈 잊었나
조용하게 흐르는 곡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미소한줌님 잘들었습니다.
날이 다시 더워집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저녁시간 되세요..

[금송]

미소님
사랑의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한 애절한 가사가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두눈 꼭 감아도...
처음들어 봅니다
너무나 감성에 젖게 합니다
좋은곡 선곡하셨어요

[시인김정래]

미소한줌님~
잔잔한 곡을 이 비 오는 저녁에 들으니 넘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강인]

미소한줌님!
임지훈의 그댈 잊었나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헌 터]

오랜만의 임지훈 노래 그댈잊었나 잘듣도갑니다